어느 분이 식당을 개업했다.
좋은 자리에 깔끔한 실내장식을 하고
솜씨 있는 주방장을 데려다 놓고
이름도 ‘맛나 식당’이라고 했다.
그런데 사람들이 오지 않았다.
어느 날, 들렸던 손님이 이런 사정을 듣고 도움 말을 주기를
가게 이름을 ‘장미 다섯 송이의 집’으로 바꾸고
간판에는 장미 여섯 송이를 그리라고 했다.
그랬더니 사람들이 몰려든다.
찾아오는 손님들이 궁금해서 주인에게 물었다.
“장미 다섯 송이 집이라고 하고는 왜, 여섯 송이를 그렸습니까?
식당 주인이 대답했다.
“한 송이는 ‘덤’입니다.
늘 덤을 드리는 마음으로 가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런 입소문이 나자
많은 사람들이 몰렸고
장사는 아주 잘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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