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서로에게 충고해야 할 일이 있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채근담에 나오는 교훈을 소개 합니다.
...
"집안사람이 혹시 눈에 거슬리는 허물이 있다고 하여도
몹시 성내지 말 것이며
또한 가볍게 버리지 말 것이니
그것을 말하기 어렵거든
다른 일을 빗대어 우회적으로 표현하라.
그렇게 하되 은근한 말로 하라.
오늘 깨닫지 못하거든
내일을 기다려 두 번 경계하라.
봄바람이 얼었던 땅을 풀고 생명을 돋아나게 하듯
부드러움과 인내심을 갖고 가정의 냉기를 녹이라.
이것이 가정의 규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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