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담겨 있는 갤러리

렘브란트, 아기예수의 할례

행복나무 Glücksbaum 2005. 12. 29. 11:23

 

 

 

누가복음 2:21-35

 

여드레째 되는 날은 아기에게 할례를 베푸는 날,

시므온은 그 아기를 두 팔에 받아 안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주여, 주님의 구원을 제 눈으로 보았습니다.

 만민에게 베푸신 구원을 보았습니다.

 그 구원은 이방인들에게는 주의 길을 밝히는 빛이 되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이 됩니다."

 

시므온은 아기의 부모를 축복하고 마리아에게,

 

"이 아기는 수많은 이스라엘 백성을 넘어뜨리기도 하고 일으키기도 할 분이십니다.

 이 아기는 많은 사람들의 반대를 받는 표적이 되어 당신의 마음은 예리한 칼에 찔리듯 아플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반대자들의 숨은 생각을 드러나게 할 것입니다."

 

'세계가 담겨 있는 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렘브란트,  (0) 2005.12.29
렘브란트,   (0) 2005.12.29
렘브란트,   (0) 2005.12.29
렘브란트, 요셉의 꿈  (0) 2005.12.29
렘브란트, 엠마오에서의 저녁 식탁  (0) 2005.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