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älbs/Sag mal, Was ist denn los?

왜 그랬을까?

행복나무 Glücksbaum 2012. 12. 2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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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9일 대선을 치뤘다.,

5~60대의 선택은 박근혜였다.

 

왜 그랬을까?

이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것은 무엇일까?

 

이들 마음 속에 깊이 감추어 둔

상처는 어떤 것일까?

이들이 겪은 역사적 경험이

두렵게 하는  것일까?

 

자유로움이나

인권이나,

한반도의 평화와 공존, 그리고 통일보다도

더 소중한 것이

보리쌀 한 되와 연탄  몇 장이란 말인가?

 

그들의 선택이 주는 의미는 

단칸 방의 배부름과 등 따슨 것 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