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12월 19일 대선을 치뤘다.,
5~60대의 선택은 박근혜였다.
왜 그랬을까?
이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것은 무엇일까?
이들 마음 속에 깊이 감추어 둔
상처는 어떤 것일까?
이들이 겪은 역사적 경험이
두렵게 하는 것일까?
자유로움이나
인권이나,
한반도의 평화와 공존, 그리고 통일보다도
더 소중한 것이
보리쌀 한 되와 연탄 몇 장이란 말인가?
그들의 선택이 주는 의미는
단칸 방의 배부름과 등 따슨 것 뿐인가?
'Wälbs > Sag mal, Was ist denn lo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희망의 끈을 놓아서는 안 돼!! (0) | 2012.12.28 |
---|---|
주천, 금마1리 (0) | 2012.12.27 |
Spiegel.de / Südkoreas Präsidentin Park Geun Hye "Die Erbin des Diktators" (0) | 2012.12.20 |
Spiegel.de / Diktatoren-Tochter schlägt Menschenrechtler (0) | 2012.12.20 |
윤여준의 찬조발언 (0) | 2012.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