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älbs/Sag mal, Was ist denn los?

"이천호국원에서"

행복나무 Glücksbaum 2014. 8. 26. 12:12

아버지를 이곳에 모셨다.

이 세상에 오셔서 92년 간을 살아가시며

편치 않은 인생길을 걸으셨다.

가난과 한국전쟁이 몰고 온 슬픈 일들,

그래도 나라 위한 애정은 늘 변함없이 이어졌다.

 

 

  

 

 

 

 

 

 

'Wälbs > Sag mal, Was ist denn lo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실에서  (0) 2014.09.29
"펀치라인punch-line"  (0) 2014.08.29
영월 주천 3층 석탑  (0) 2014.08.12
영월 수주 무릉 3층 석탑   (0) 2014.08.10
영월 수주 요선암 가는 길에서  (0) 2014.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