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älbs/Sag mal, Was ist denn los?

거실에서

행복나무 Glücksbaum 2014. 9. 29. 17:50

 

 행복은 작은 소수자들이나 향유 하는 보물이 아니에요.

 누구에게나 저마다,

 좋은 것을 이루어가는 인생의 과정 속에서, 

 저마다의 각기 다른 행복이 감추어진 보물처럼 

 존재하는 것이지요.

 단지, 아쉬운 게 있다면 이 사실을

 60대가 아닌 30대에 알았더라면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랬더라면 이 세상에서

 즐겁게 살아갈 날이 몇 십 년은 더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지요.

 

 그저 순간 속에 존재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얻을 수 있는 행복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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