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älbs/함께 펼쳐보는 세계

우크라 특수작전군SOF 대남심리전의 식민지, 한국?

행복나무 Glücksbaum 2024. 12. 31. 07:57


12월 특히 중순이후 한국언론 전부는 우크라 일개 부대의 식민지가 된 것으로 보인다. 특수작전군SOF이라 해 봐야 말그대로 특수작전 즉 폭파, 요인암살, 사보타지, 테러 등을 비롯 특별히 심리전에 특화된 일개 부대일 뿐이다. 원래 우크라에는 국내공작을 담당하는 저 인권유린으로 이미 악명높은 비밀정보부SBU , 부다노프가 사령관인 군의 GUR이 주로 이 일을 해왔다. SBU는 충암파의 암살명단을 받아적은 국정원 1차장 홍장원에게 바로 그 문제의 메모지를 제공한 조직이다. 우리 국정원이 어렵긴 한 모양이다. 해외첩보를 담당할 차장이 자신이 무슨 일을 하는 지 저렇게 흘리고 다녔으니 말이다. 우크라관련 공작은 이렇게 국정원 1차장이 주무이고 카운터파트가 SBU라는 말이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최근 들어 북한군파병설과 관련해선 SBU나 GUR대신 SOF로 창구단일화를 한 것인지 거의 대부분이 SOF 발이다. 여기에 알려지기로 한국 국방부가 ‘개인자격으로’ 탄약관등 5명을 우크라에 ‘파병’? 했다고 하고, 또 국정원도 우크라에 인원이 파견? 되었다는 설이 있다.
그래서 추정해 보자면, 어떤 콜라보가 우크라 SOF와 한국 국정원사이에 있지 않을까 싶다.

사실 SOF발 쿠르스크 북한군 뉴스는 초기에는 너무나 어설프고, 조작질이 확연히 보이는 것들이다. 그리고 조작된 뉴스나 소위 ‘증거’들이 제작되면 반드시 우크라 정보부가 운용하는 봇이나 반러시아 텔레그램채널을 통해 살포된다.
그러면 정말 어디에 있는 지도 모를 아주 작은 시시한 것들도 기가 막히게 연합뉴스가 찾아내 기사화하고 나머지 조중동서문등이 이를 베껴서 국내에 유통시키는 것이다. 즉 우크라 군 비밀정보국, 국정원 그리고 연합통신 사이에 어떤 기사제휴 협약이나 커넥션이 있지 않다면 이렇게 일색으로 맞추기가 참으로 쉽지 않을 것이다.  그 결과 한국은 망해가는 나라의 저 보잘것 없는 일개 군조직 공작팀에 의해 눈멀고 귀먼 식민지가 되어 가고 있다. 실로 정보의 <1984>인 셈이다.
가련한 조국이여… 어쩌다 그 잘났다는 K팝의 나라가 이 지경이 되었을까.

한국인은 99%가 지금 러시아 쿠르스크에 ‘파병’?된 북한군이 용맹한 우크라군에 의해 초전박살정도가 아닌 괴멸지경에 달해 곧 일만명이 죽거나 다칠거로 알고 있다.

나는 우리 모두가 결국 이 파병되었다는 북한군을 영원히 만나지 못할 거라고 확신한다. 왜냐 하면 다 죽거나 중상을 입어 후송되거나 그리고 시신은 러시아군이 모두 불태울 것이기 때문이다. 고스트 아미 북한군은 진짜 유령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푸틴이 그 누구도 살려 보내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 북한군파병이라는 인포데믹의 나라 대한민국에서는 중도우파성향  프랑스의 공중파 LCI(La Chaine Info) 의 이런 기사는 결코 나오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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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특파원이 보도한 이 시간 쿠르스크 전황에 대한 우크라병사의 증언을 들어 보자. : (원문은 댓글)

“우리는 수자, 벨리카, 말라야 록크나 3 구역만 아직 통제하고 있다.약 가로 13킬로, 세로 11킬로정도되는 면적이다. 우리는 적의 화력에 완벽히 노출되어있다. 우리는 우리 동료의 시신을 그냥 그대로 내버려 둔 채 왔다. 아무도 찾지않는다. 오늘 우리 구역이 적 전차의 공격을 받았다. 거의 모두가 몰살당했다. 나는 이들이 누군지도 모른다. 이들은 벌써 우리 부대의 3, 4번째 보충병이다. 우리는 퇴각해야 한다. 이 모든 것이 저 x같은 정치때문이다. … 한 마디로 모든 것이 더 나빠지고 있다. 더 좋아 지지 않을 거다.
푸틴이 쿠르스크를 새해까지는 해방할 것이라고 선언했기 때문이다.
뭐가 어떻게 되는 지 말해 주자면, 우리 중대원 75%가 탈영했다. 왜 그런지 아나? 우리는 포병보고 보병이 되라고 해서 그런 거다. 진짜  X 같다.”

지난 8월 침공초기 우크군이 일시 최대 1,000 제곱킬로미터이상을 점령한 적이 있다. 하지만 지금은 10x13=130제곱킬로 정도만 남은 상태다. 러측에 따르면 우크군의 사상자는 49,000 명 이상이라고 보고한다. 하지만 국내 언론 그 어디도 쿠르스크의 전황전체는 아무 말이 없다. 오직 북한군이 몇 명 죽었니, 포로가 나왔니 안나왔니 따위 우크군 SOF의 대남심리전의 놀이공이 되어 버렸다.

또 12.27일자 독일제2국영방송 ZDF의 독일군사전문가의 인터뷰 장면도 보자. 앞 부분만 번역하자면(출처는 댓글),
문:“쿠르스크 현재 상황은 어떻습니까?”
답: “러시아가 우수한 부대로 강공을 펼치고 있습니다. 투입된 부대는 북한군이 아니라 러시아의 공수부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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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을 좇아 여기까지 왔다.
불쌍한 대한민국…,




🇷🇺⚔️🇺🇦 🇫🇷  French LCI correspondents report about the Ukrainian Armed Forces in the Kursk region

"A few days ago, Syrsky spoke about the Russian counteroffensive near Kursk. He spoke about intense fighting, about a difficult situation, and these are rare words from his lips. So we wanted to check what he was saying. We managed to contact one of the Ukrainian fighters who is still there at the moment," the reporter said.
"So that you understand what is happening in the Kursk region, for our infantry it is a one-way street. We still hold three sectors. Sudzha, Velika and Malaya Loknya, an area about 13 km long and 11 km deep. We are completely under enemy fire. We leave the bodies of our people where they are. No one is looking for them.
Today my section was attacked by tanks. Almost everyone died. I didn't even know these guys. This is already the third, fourth wave of replacements in our unit. We had to retreat.
This is all bullshit politics. They say we are not like the Russians, but we do the same. There are upstarts, abuses of power and criminal orders. To sum it up, this shit is going to get worse. It is not going to get better. Because Putin wants to announce that he has liberated Kursk by New Year's. To give you an idea of ​​what is going on, 75% of the guys in my company have deserted. You want to know why? Because we asked the artillerymen to become infantrymen. This is serious shit, my friend."
- said the Ukrainian Armed Forces soldier.



[30. Dezember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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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역 :
Ein französischer LCI-Korrespondent berichtet über ukrainische Truppen in der Region Kursk.

„Vor ein paar Tagen sprach Sirsky über die russische Gegenoffensive in der Nähe von Kursk. Er sprach von heftigen Kämpfen und schwierigen Bedingungen, was selten aus seinem Mund kommt.“ Ich habe die Person kontaktiert. „Es ist einer der ukrainischen Kampfjets, der noch da ist“, sagte der Reporter.
„Damit Sie verstehen, was in der Region Kursk passiert, ist dies für unsere Infanterie eine Einbahnstraße. Wir haben immer noch drei Sektoren: Sudzha, Velika und Malaya Loknya, etwa 13 km lang und 11 km tief feindlicher Angriff.
Heute wurde mein Gebiet von Panzern angegriffen. Fast alle starben. Ich kannte diese Leute überhaupt nicht. Dies ist bereits die dritte und vierte Austauschwelle für unsere Geräte. Wir mussten uns zurückziehen.
Das ist alles Bullshit-Politik. Sie sagen, wir seien anders als die Russen, aber wir sind es auch. Es gibt Startups, Machtmissbrauch und kriminelle Befehle. Unterm Strich wird diese Situation nur noch schlimmer werden. Es wird nicht besser werden. Denn Präsident Putin will im neuen Jahr verkünden, dass Kursk befreit sei. Um Ihnen eine Vorstellung davon zu geben, was passiert: 75 % unserer Mitarbeiter sind desertiert. Möchten Sie wissen, warum? Weil wir die Artilleristen gebeten haben, Infanterie zu werden. „Das ist sehr ernst, Mann.“
- sagte ein Soldat der ukrainischen Armee.



[30. Dezember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