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마”란 없다. 이 나라의 사법부를 결코 믿지 말라. 믿을 만한 판사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사법부의 핵심을 움켜쥐고 있는 자들을 믿지 말라는 것이다. 이들은 그 자체가 윤석열이고 그 자체가 특권 카르텔이며 그 자체가 내란적폐 세력이다. 이 나라의 사법부가 정치집단이 된 것은 이미 오래다.
1. 국민들이 기껏 잡아넣은 윤석열을 풀어준 것은 심우정 검찰과 함께, 그 공범 지귀연으로 대표되는 이 나라 사법부다. 어떤 판사도 이에 대해 공개적인 문제제기를 하지 않고 있다. 이게 이 나라 사법부의 현실을 그대로 입증한다. 그 사법부가 조희대를 머리로 해서 이재명을 겨냥하고 있다. 이재명 제거작전이 작동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다른 가능성은 없다. 조희대는 윤석열이다.
2. 탈옥한 윤석열은 도처에 자신의 지령을 내리고 있고 여기에 맞춰 행정부, 사법부, 의회의 적폐내란세력이 발광에 가까운 공작을 벌이고 있다. 대법원의 판결에 온당치 않은 것이 수두룩하다. 조국을 감옥에 넣은 것은 대법원이다. 온당한가? 그런 대법원이 노골적으로 대선개입에 나선 것이다. 이재명이 위험하다.
3. 이 나라 국가시스템은 아직도 이런 자들이 쥐고 있다. 자기들의 특권 카르텔을 지키기 위해서는 뭐든 할 자들이다. 여기에 미국의 이재명 제거 작전까지 가동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한덕수, 최상목부터 심우정, 지귀연, 조희대 그리고 국힘당에 이르까지 미국과 윤석열 패거리들이 뭉쳐 무슨 수작을 부리고 있는지 꿰뚫어 봐야 한다.
4. 0.7 퍼센트 격차로 인한 패배를 누가 예상했던가? 윤석열 탈옥은 또 어떤가. “설마”는 없다. 대선으로 가는 길은 이미 정해진 것이 아니라, 매우 험난하다. 그렇게 인식하고 이 싸움을 해야 이길 수 있다. 다시는 허를 찔려서는 안 된다. 저들은 어떤 나쁜 짓도 당연하게 저지른다. 저 내란적폐 세력이 움직일 때는 언제나 최악의 상황을 전제하고 선제적으로 제압해야 한다. 아니면 말고는 없다. 아니도록 만드는 것이 답이다.
5. 다시 총집결해서 이런 세력들의 음모를 단숨에 파산시켜야 한다. 감히 그럴 리 없다는 추론은 이런 시기에 무용지물을 넘어 독약이다. 즉각적으로, 그리고 정면으로 치고 나가야 한다. 다시 말하건데, 조희대가 바로 윤석열이다. 그런 조희대에게 선의를 기대한다? 천만의 말씀이다. 그렇게 각을 잡고 제압해야 한다.
6. “이재명 없는 대선”은 이들 세력에게 절대로 허구적 상상이 아니다. 목표다. 여기서 우리의 행동원칙이 나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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