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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수머리 또는 두물머리‘ . 2012

01. ‘주천강’과 ‘서강’ 처럼 한반도면에서 작은 강이 합쳐지는 곳을 ‘합수머리’라고 한다. 02. 또 다시 동강과 서강이 영월읍에서 합류하여 단양으로 흘러가는는 데 그합류지점을 합수머리 또는 두물머리라 하는데 영월읍에서 합류한 동강과 서강의 물길은 ‘남한강’이란 이름을 만들며 단양으로 흘러간다. 03. 또 다시, 남한강은 양수리에서 북한강과 합쳐져 “한강”이란 강이름을 가진다. . . 이렇게 모인 물은 서해 바다에 모여서 바다물을 이루고 해양이 일원이 된다. [ 27. November 2012]

‘우리는 소명으로, 부르심으로, 전능하신 하느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입니다.

[성서 묵상] 사람의 자선은 그분께는 인장과도 같아 그분께서는 인간의 선행을 눈동자처럼 보존해 주시고 인간의 자녀들을 회개하도록 하신다. (집회서,외경 17,22)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삼으시기로 미리 정하셨습니다. 이는 하느님의 그 좋으신 뜻에 따라 이루어진 것입니다. (에베소서 1,5) 여러분은 한때 어둠이었지만 지금은 주님 안에 있는 빛입니다. 빛의 자녀답게 살아가십시오. (에베소서 5,8) ___________ 우연히 존재하는 것은 없습니다. 우주의 비밀은 누군가가 우리의 눈빛에서 만나는 자비로운 눈길 안에 있습니다. 시편은 우리가 신들보다 조금 못하게 만들어졌지만, 영광과 존귀의 관을 썼다고 말합니다(시편 8,6 참조). 하느님과의 관계가 개별 인간의 위대함입니다. 사람의..

가자 자치 지구와 예루살렘 이스라엘 …그리고 희망을 주세요.

“가자 자치지구와 예루살렘 이스라엘 …그리고 희망을 주세요!” “가자 자치지구와 예루살렘 이스라엘 그리고 희망을 주세요.” 모든 것에도 모든 것에도 ... 그리고 희망을 주세요. 모든 것에도, 모든 것에도, 모든 것에도, 안 일어나. 10월 7일 예루살렘에서의 침묵의 추억에도, 모든 것에도, 안 일어나. 10월 7일 예루살렘에서의 침묵의 추모에도. . . “가자 자치지구와 예루살렘 이스라엘 그리고 희망을 주세요.” 독역: „Gib uns Gaza, Jerusalem, Israel …und Hoffnung.“ …und gebe die Hoffnung trotz allem, trotz allem, trotz allem nicht auf. Stilles Gedenken in Jerusalem am 7. Okt..

"시민들, 인내심 폭발...“촛불행동. 2024

한겨레신문이 2019년 9월 이후 드디어 5년이나 걸려서야 제정신으로 조금씩 돌아오고 있는가? 어제 서울시내 ‘윤석열 퇴진’ 시민 시위를 인터넷 판에서 주요 기사로 냈다. 그런데? 이건 또 뭔가? 한겨레신문 인터넷 톱기사로 정치 선임기자 성한용의 ‘정치 막전막후’에서 ”‘골육상쟁’ 윤석열-한동훈, 공멸로 치닫나“라는 글을 올렸다. 조선일보에서나 볼 수 있는 류의 글이다. 성한용 선임기자를 아직도 한겨레신문은 쫒아내지 못하고 있다. 성한용은 윤석열 한동훈의 도생(圖生) 걱정을 나서서 하고 있다. ‘국민’을 팔면서 말이다. 이런 글을 인터넷 톱으로 올린 걸 보면 한겨레신문은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는 반증인가? 성한용 글의 후반부가 기괴하다. “국민이 좀 편안해지는 길”이 윤석열 한동훈이 싸우지말고 합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