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주천강’과 ‘서강’ 처럼 한반도면에서 작은 강이 합쳐지는 곳을 ‘합수머리’라고 한다.
02. 또 다시 동강과 서강이 영월읍에서 합류하여 단양으로 흘러가는는 데 그합류지점을 합수머리 또는 두물머리라 하는데 영월읍에서 합류한 동강과 서강의 물길은 ‘남한강’이란 이름을 만들며 단양으로 흘러간다.
03. 또 다시, 남한강은 양수리에서 북한강과 합쳐져 “한강”이란 강이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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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모인 물은 서해 바다에 모여서 바다물을 이루고 해양이 일원이 된다.
[ 27. November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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