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영화,다큐이야기 470

대림 첫째주

젊은이들의 희생 29.Okt. 2022 158명, 191명 부상, 유가족의 통곡 정부의 책임자들은 자신들의 일이 아니라고 도리어 큰소리를 친다. . . 대한민국엔 헤롯 굥이 나타났다. 국민에 자유를 누리게 하며 개, 돼지만도 못한 천민으로 여기며 악치 검비들을 세우고 꼴값을 떤다. 윤핵관들, 아귀들, 국힘의 사냥개들이 선한 양떼 향하여 으르렁거린다. . . 사람들의 완악함이 하늘을 찌른다. 팬데믹 시대에서 어떤 모습으로 이세계를 몰고 갈 것인가. 우리는 세상을 밝힐 촛불 하나를 켠다. 사막 광야로부터 악귀들을 심판하러 의로우신 그분이 오신다. [27.Nov.2022]

영화, 식코(Sicko)가 주는 교훈

1. 영화 “식코”(Sicko)가 주는 교훈 감독 마이클 무어는 영화 “식코”(Sicko) 통해서 미국의 민간의료보험의 폐해를 수익논리에 대한 이윤의 극대화만을 취하려 하고 있어 돈 없으면 죽어야 하는 세상을 신랄하게 고발한다. 의료보험제도는 있으나 관련기관들은 돈 없고 병력이 있는 환자는 제도권 밖으로 내몰아 국민을 죽음에 이르게 한다는 것이다. 미 정부를 향해 감독은 “우리의 문제가 무엇인가?” 의료보험제도가 초강대국이라 자부하는 미국에 있어서 최하위의 복지수준을 가지고 있음을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서 제도권 안의 특별한 사람들에게만 혜택을 누리게 하는 것으로 부유한 사람들이나 아니면 세금을 내지 않고도 혜택을 누리는 교도소의 범죄자들을 사례로 들어 꼬집는다. 감독은 오만한 정부에 맞서야 함을 인터뷰 ..

차이코프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

중년의 차이코프스키 1악장 (Pezzo In Forma Di Sonatina) Berliner Philharmoniker / Herbert von Karajan, Cond 2악장 (Waltz) Berliner Philharmoniker / Herbert von Karajan, Cond 3악장 (Elegy) Berliner Philharmoniker / Herbert von Karajan, Cond 4악장 (Finale (Tema Russo)) Berliner Philharmoniker / Herbert von Karajan, Cond 문헌상 이탈리아어로 저녁을 뜻하는 sera와 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