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텔. 단으로부터 4km 거리가 되는 헬몬 산의 눈 녹은 물이 지하로 스몄다가 가이사랴 빌립보(지금은 바니아스라고 부름)에서 솟아 나온다. 헬몬 산 밑 바위틈에서 매초 50 톤씩 쏟아져 나와 시내를 이루어 북 요단강으로 흘러간다. 여리고의 20배(마16:13)에 달한다. 고대 희랍의 신중에 “목자들의 신”인 판이란 신의 신전 터가 보인다. 헤롯 빌립이 20년경 또 다른 신전을 짓고 수도로 삼았다.
바위 절벽 위에는 예언자 엘리야의 무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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