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älbs/Sag mal, Was ist denn los?

미소

행복나무 Glücksbaum 2007. 6. 29. 12:16

 

미소는 주는 사람을 힘들이지 않고,

가난하게 만들지 않고,

미소받는 사람을 부유하게 만든다.

 

미소는 잠깐 밖에 지속하지 않지만

그 기억은 영원하다.

 

아무리 부자라도 미소가 필요 없는 사람은 없고,

아무리 가난해도 미소조차 짓지 못할 만큼

가난한 사람은 없다.

 

미소는 집안에 행복을 낳게 하고,

일 가운데 지탱하는 힘이 되어주고,

모든 고통의 치료제가 되어준다.

 

미소는 피로를 풀어주고 실망한 사람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며

슬픔 중에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된다.

그렇지만, 미소는 사거나 빌리거나  훔칠 수 없다.

왜냐하면 미소는 미소 짓는 그 순간에만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미소 지어주기를 기다리던 사람이 미소 지어주지 않을 때

너는 관대히 그 사람에게 미소 지어주어라.

 

미소 지을 줄 모르는 사람만큼 미소가 필요한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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