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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일자 : 2006년 7월 12일
평화박물관에서 10Km지점에 있는 해안가 곳곳에 인공땅굴로 이것의 용도는 다름아닌 자살공격용 어뢰정을 숨겨놓기 위한 기지로 구축됐다. 아직까지 그 당시의 흔적이 남아있으며 어떻게 조수간만차이에 시멘트 구조물을 만들수 있었는지?....
그 당시의 일본군이 기술력이 얼마나 높았는지 알수 있는 부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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