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독일의 처음 접촉은 중국에 볼로로 잡혀왔던 소현 세자와 독일 선교사와의 만남이 아닐까 생각한다. 소현세자은 볼모에서 풀려나 귀국하여 효종이 되었으나 그는 북벌정책을 실행하지 못하고 일찍 사망했다. 유럽으로 가가이 접근할 수 있는 기회였었는데 아쉬운 대목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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