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ne Welt/미얀마 이야기

미얀마의 사회, 문화

행복나무 Glücksbaum 2008. 1. 9. 18:18

 

 

 

소승불교 국으로 전국 각지에 탑이 있고, 남자는 일생에 한번 불문(佛門)에 들어가는 것을 명예로 여기고 있다. 2-3년간 절집생활을 한다. 또 영웅 신앙이라 할 수 있는 나추트 신앙이 민중생활에 널리 뿌리박고 있다.

 

오랫동안의 식민지 경험과 그 이전의 오래된 전통에서 일반적으로 미얀마인은 전통을 준수하고 민족적 긍지가 높으며, 지금도 대부분의 국민이 민속의상(롱지)을 착용하고 서양문명을 거부하는 경향이 있다. 소수민족도 제각기 독자적인 종교 · 언어 · 전통 속에서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