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älbs/말과 말들...

윤동주, "새로운 길"

행복나무 Glücksbaum 2008. 2. 15. 17:34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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