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담겨 있는 갤러리

안정숙 작, "Hidden Flower"

행복나무 Glücksbaum 2008. 7. 9. 18:59
 

 

장미꽃이 숨었다. 나뭇잎도 숨었다. 물이 흐른다. 정사각형 사이로 꽃은 피고 또 진다. 작은 꽃들이 모여 큰 자연을 이루고, 작은 마음 작은 삶이 모여 큰 세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