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älbs/Sag mal, Was ist denn los?

이 대통령 왈, 반성 하라니..., 누가 해야 하는데?

행복나무 Glücksbaum 2010. 5. 11. 17:17

 

 

2008년 6월 19일 이 대통령의 특별기자회견 Ⓒ 청와대

 

 

 

"반성, 누가 해야 하는데..., 참, 기가 막혀서"

 

 

 

2010년 4월 11일, 대통령이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지성인과 의학계, 그리고 '촛불시위'를 한 사람들이 반성을 하지 않는다니...

 

대국민 사과 성명을 발표하면서 '청와대 뒷산에서 눈물흘리며 반성했다'고  하더니만 

자기 입으로 내 뱉은 것도 기억 못하는 2mb.

 

반성이란 단어의 뜻을 모르는 사람이 이 나라의 대통령이란 말인가?
지금이 7-80년대 인가?

국민의 뜻을 외면하고, 기만하는 사람이 이 나라를 이끄는 대표 머슴이라니.
참으로 안타깝다.

 

국민의 공복이란 최고의 권위를 부여했다는 사실을 외면하는 사람은
국민을 대표할 이유도 없는 것 아닌가?

 

 

 

 

  

                            "반성, 누가 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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