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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더미 속에서도 새 순이

행복나무 Glücksbaum 2010. 6. 25. 16:53

 

 

 

산불 피해지역이 다시 안정된 숲으로 회복되려면 15~20년,

완전복원까지는 50년 이상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숯덩이로 변한 이곳에 새 생명이 움터 나오는 가운데

개미 한 마리가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대형 산불이 발생한 지 3주가 지난 칠곡군 지천면 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