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귀는 그 등에다 생명거리를 짊어진다. 물, 장작, 꼴, 곡물, 평화로운 모든 것들을 짊어진다. 그래서 평화의 그 님은 이 나귀를 타고 세상의 버려진 사람들을 찾아간다. 그것도 천진 만만한 나귀 새끼를 타고….
장차 생명과 평화를 짊어질 나귀새끼,
나는 그 새끼 나귀처럼 등짐을 지는 지게꾼이 되고 싶다. [스가랴서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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