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구석구석 살펴보기/이리 저리 발길 따라서

독립기념관 야영장에서

행복나무 Glücksbaum 2012. 5. 19. 15:01

 

 

아직도 한강하류에는 분단을 상징하는 철책이 ...

 

 

텐트를 설치하며

 

 

 

 

우리 내외

 

 

독일에서 휴가차 한국을 방문한 아들과 함께 독립기념관 야영장에서 캠핑을 즑기로 했다.

 

 

 

 

 

넓은 야영장에 우리만

 

 

개수대와 분리수거용 쓰레기 집하장

생활 쓰레기를 버릴 곳은 어디?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이 있었으면 참 좋았을 듯

 

 

 

아침을 준비하면서

 

 

 

 

 

 

 

 

개수대에 냉온수를 쓸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멀리 샤워를 할 수 있는 남녀 샤워장이 마련되어 있어 좋았으나 찬물로는 쾌적한 샤워는 어렵다.

 

 

 

 

 

 

 

 

 

 

 

 

멀리 자동차 전용도로와 국도를 주행하는  자동차 소음이 대단하다.

도로에 접해 있는 주유소의 가로등은 너무 밝아 하늘의 별을 볼 수 없게 하고 있다.

독립기념관 옆 소나무 숲이나 국궁 연습장 쪽이 야영장으로  더 적합할 것 같다. 

 

 

 

 

 

 

병천 순대집에서 모듬 순대 맛을 보다.

 

 

독립기념관 야영장에서(2012년 5월 16일-18일(2박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