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도라지 300g, 오이 1개, 소라 살 100g
양념장
고추장 2큰술, 사이다 2큰술, 고춧가루 2큰 술, 설탕 1큰술, 식초 2큰술, 깨소금+ 소금 약간씩.
이렇게
1) 도라지는 4cm 길이로 다듬어 소금으로 주물러 씻어 건진 후 물기를 꼭 짠다.
2) 오이는 반을 세로로 자르고 반달 모양으로 어슷썰기를 한다.
3) 소라 살이나 골뱅이는 끓는 물에 삶아 저며 썬다.
4) 용기에 분량의 양념을 넣고 갈아놓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5) 4)에 준비된 도라지와 소라, 오이를 넣고 고루 주물러 새콤달콤한 초무침을 준비한다.
도라지는 그 뿌리에 비타민 A, B, B2, C, 당질, 칼슘, 철분이 많고, 섬유질이 많아 씹는 맛이 특히 좋다.
인삼의 주요 성분인 사포닌이 들어 있어 약재로 쓰이기도 한다.
도라지 요리를 할 때는 따뜻한 소금물에 주물러 씻거나, 미리 물에 담가 쓴맛을 우려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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