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구석구석 살펴보기

루체른 사자상

행복나무 Glücksbaum 2015. 7. 26. 11:27

 

프랑스 혁명 당시 용감했던 스위스 용병을 기린

빈사의 사자상

 

 

 

 

 

빙하시대 알프스 산들의 빙하가 오랫토록 덮여 있었으나,

녹아내리면서 차차 피어발트슈테터 호수 주위로 구석기시대의 수렵인이 이주하게 되고,

호숫가 주변에 집을 마련해 정착하게 되었다.

그 한 곳이 루체른 마을이었다.

루체른이 도시화 되면서 많은 건물들이 들어섰는데 기초를 파다 보니

지표 아래서 빙하기 시대의 지질학적 현상을 찾아볼 수 있는 자료들을 발굴하게 되었다

빙하공원은 빙하기의 자연현상을 볼 수 있는 탐구 박물관이라 할 수 있다.

19세기초의 스위스인의 건축과 생활상을 엿 볼 수 있는 

알람브라 집도 구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