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i-Di/하느님께 구합니다

‘공의가 결코 마르지 않는 시내처럼 흐르게 하라.’ 하신 말씀을 따르게 하소서.

행복나무 Glücksbaum 2024. 5. 22. 07:59

[성서 말씀]
정의가 강물처럼, 공의가 결코 마르지 않는 시내처럼 흐르게 하라. (아모스 5, 24)

진리의 영이 오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로 인도할 것이다. 그는 스스로 말하지 않고 그가 들은 것을 말하고 앞으로 있을 일을 너희에게 전할 것이다. (요한복음서 1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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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온 세계가 당신의 손 안에 있고, 사람의 마음도 당신께서 뜻하시는 대로 돌릴 수 있습니다. 그러니 사랑의 띠로 결속된 우리에게 당신의 은총을 베풀어 평화에 이르게 하시고, 모든 나라에서 서로 나뉘어져 있는 것들을 잇대어 결합시키소서.

–[파울 게르하르트]



[Pfingstsonntag. Den, 19. Mai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