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 말씀]
가난한 이들과 겸허하게 지내는 것이 거만한 자들과 노획물을 나누는 것보다 낫다. (잠언 16,19)
가난한 이에게 자비를 베푸는 사람은 주님께 꾸어 드리는 이 그분께서 그의 선행을 갚아 주신다. (잠언 19,17)
네가 잔치를 베풀 때에는 오히려 가난한 이들, 장애인들, 다리저는 이들, 듣지 못하는 이들, 눈먼 이들을 초대하여라. (누가복음서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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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유 안에 예수님이 계십니다.
고통받는 이는 예수님이십니다.
이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성탄은 이런 형제자매 안에서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가난한 형제 안이 우리가 연대하며 다가가야 할 성탄 구유입니다.
이것이 살아있는 성탄 구유입니다.
우리가 구세주를 진정으로 만날 수 있는 성탄 구유는 가난한 이들 안입니다.
[성탄후, 26. Dezember 2024]
[Biblische Worte]
Es ist besser, den Armen gegenüber demütig zu sein, als die Beute mit den Stolzen zu teilen.
Wer den Armen Barmherzigkeit erweist, der wird dem Herrn seine gute Tat belohnen.
Wenn Sie ein Bankett geben, laden Sie die Armen, die Behinderten, die Tauben, die Lahmen und die Blinden 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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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ist in der Krippe.
Der Leidende ist Jesus.
Lasst uns darüber nachdenken.
An Weihnachten geht es darum, Jesus durch diese Brüder und Schwestern näher zu kommen.
Im Inneren des armen Bruders befindet sich die Weihnachtskrippe, der wir uns solidarisch nähern müssen.
Dies ist eine lebende Weihnachtskrippe.
Die Weihnachtskrippe, in der wir dem Erlöser wirklich begegnen können, befindet sich in den Armen.
[Nach Weihnachten, 26. Dezember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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