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들의 슈바이쳐, 선우경식 ‘하느님나라로 간 노숙인들의 슈바이처.선우경식 원장 좋은 직장, 안락한 생활을 버리고 극빈 환자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은 한국의 슈바이처’ 선우경식 원장이 18일 오전 4시에 별세했다. 향년 63세. 선우 원장은 노숙인과 극빈층을 상대로 20년 동안 무료 진료를 해왔다. 자신은 돌보지 않.. Foto mit Geschichte/인물 사진 2008.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