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세 타다시, 한국을 이야기 하다 한국 생활 40년, 모모세 타다시 씨, "한국은 아직 경제대국일 뿐… 품격 갖춰야 선진국" "대기업서 세금 더 걷고 첨단기술에 투자할 필요" 그의 저서 '여러분 참 답답하시죠?' 를 통해 꼼꼼한 조언 한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방한한 지난 5일 오후, 그의 사무실에서 내려다 본 광화문 네거리는 도심의 살.. Wälbs/말과 말들... 2008.08.28
대화 내 말 한마디에 누군가의 인생이 바뀌기도 한다 정성껏 들어주면 돌부처도 돌아 보신다 말에는 자기 최면 효과가 있다 상대편은 내가 아니므로 나처럼 되라고 말하지 말라 내가 이 말을 듣는다고 미리 생각해 보고 말해라 정성껏 들으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지루함을 참고 들어주면 감동을 얻는다 .. Wälbs/말과 말들... 2008.08.26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큼 행복도 없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보고 싶을땐 보고싶은 자리에... 힘이들땐 등 토닥여 위로해주는 자리에...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손잡아 함께라고 말해주는 자리에... 그렇게 필요한 날 필요한 자리에 그 자리에 있어줄 사람이 있다는 것. 너무도 .. Wälbs/말과 말들... 2008.08.26
우리가 알면서도 모르는 일본식 한국말 우리가 평소에 자주 쓰면서도 일제 강점기부터 쓰던 일본식 한국말이 상당히 많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가. 순일본말 다음은 순일본말이지만 알면서도 쓰고, 또 몰라서도 쓴 것들이다. 1. 가께우동(かけうどん) -> 가락국수 2. 곤색(紺色, こんいろ) -> 진남색. 감청색 3. 기스(きず) -> 흠, 상처 .. Wälbs/말과 말들... 2008.08.22
최성원,"슬픈 역사, 우토로 마을 이야기" 2008년 8월의 폭염 속에서, 일본의 강점기의 잔재가 아래와 같이 청산되지도 않은 마당에..., 별안간 쓰잘데 없는 것 갖고 광화문이 시끄럽다. 광복절이니, 건국절이니 하고 불통 정부 2MB. 대한민국의 해방과 독립을 USA가 은총으로 안겨주었다고 눈물겹도록 고마와서 부시를 형님으로 모시겠단다. 그래 .. Wälbs/말과 말들... 2008.08.14
잡초의 의미 한 농부가 무더운 여름날 땀을 뻘뻘 흘리며 밭에서 잡초를 뽑아내고 있었다. 그의 입에서는 저절로 한숨이 새어 나왔고 짜증까지 나기 시작했다. “신은 왜 이런 쓸모없는 잡초를 만든 것일까? 이 잡초들만 없으면 내가 더운 날 땀을 흘리지 않아도 되고 밭도 깨끗할 텐데… 때마침 근처를 지나던 동네.. Wälbs/말과 말들... 2008.08.11
"안개 속에 숨다" 나무 뒤에 숨는 것과 안개 속에 숨는 것은 다르다 나무 뒤에선 인기척과 함께 곧 들키고 말지만 안개 속에서는 가까이 있으나 그 가까움은 안개에 가려지고 멀리 있어도 그 거리는 안개에 채워진다 산다는 것은 그러한 것 때로 우리는 서로 가까이 있음을 견디지 못하고 때로는 멀어져감을 두려워한다.. Wälbs/말과 말들... 2008.08.11
완벽 콤플렉스 화나는 일이 있어도 속으로만 분노를 삭히는 사람이 이 유형에 들어간다. 남을 비난하거나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돌리는 것은 훌륭한 사람의 태도가 아니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모든 일을 다 잘 해내려는 욕망이 강하며 실수를 좀체 하지 않는다. 편두통이나 심장병 같은 신체질환에 걸리기 쉽다. Wälbs/말과 말들... 2008.08.11
인생의 주인은 자기 자신 모든 성공은 언제나 장애물 뒤에서 그대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길을 가다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다. 길을 가던 내가 잘못이냐 거기 있던 돌이 잘못이냐. 넘어진 사실을 좋은 경험으로 받아 들이면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인생길을 가다가 넘어졌을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당신이 길을 가면서 .. Wälbs/말과 말들... 2008.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