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älbs/말과 말들... 445

“군인은 국가 (나라)와 국민에게 충성을 다해야 한다” [대한민국 헌법]

"대한민국 헌법 ‘군인은 국가와 국민에게 충성을 다해야 한다“오늘 6일 헌법재판소, 윤석열 대통령직 탄핵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 사령관은 이렇게 말했다. “12월4일 0시30분 윤 대통령이 직접 제 비화폰으로 전화를 걸어 ‘아직 국회 내 의결정족수가 안 채워진 것 같다’, ‘국회 안에 빨리 들어가서 의사당 안의 사람들을 빨리 데리고 나와라’ 이런 지시를 하였다”국회 쪽 대리인이 “당시 (윤 대통령이) 증인에게 데리고 나오라고 지시한 대상이 국회의원이 맞는가”라고 묻자, 곽 전 사령관은 “정확히 맞는다”고 했다. 이어 “당시 707특임단 인원이 국회 본관에 가서 정문 앞에서 대치 상황이었고, 본관 건물 안 쪽으로 들어가지 않은 상태였다. 그 상태로 (제가) 전화를 받았기 때문에 (윤 ..

국힘 내란당의 계몽령.., ‘손바닥으로 하늘가리기’

국민의힘에서 윤석열에 대한 공수처 수사의 불법성을 거론하며 공수처 폐지 법안을 발의한다는 주접떨기, 이러다가 윤석열 영장 발부해준 법원까지 폐지하자는 주장도 나오겠다.대한민국 형사법절차에 관여하는 모든 기관, 각 수사기관과 사법기관, 심지어 행정부인 법무부까지 공수처 수사에 따른 영장이 적법하다고 했다. 그래서 헌법과 법률이 정한 절차에 따라 당연히 대통령도 예외 없이 체포되고 구속기소된 거. 그럼에도 공당이라는 국민의힘은 여전히 헌법과 법률에 따른 사법 시스템을 부정하고 공격하고 있다. 이러니깐 국짐당이 ‘내란 정당‘ 소리를 듣는 거야. 이러니까 ‘내란 정당‘ 소리를 듣는 거야! 윤석열 친위대 요원이냐?국민의 뜻에 항명하고 투 잡스하는 거냐?

‘ 문제는 윤석열이 아니다. 모방 행위자들의 생장 현상이다. ’

평생 언어를 다루는 문학 선생을 했지만, 요즘처럼 언어에 절망한 적은 없다. 도대체 어떤 말로도 이 불가사의한 인간을 포착할 수 없기 때문이다. 윤석열을 보며 언어의 한계를 절감한다. 이리도 비겁하고 비열하고 비루한 인간을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자신만의 안위를 위해 극렬 지지자를 선동하고, 휘하의 부하들을 위험으로 내몰고, 손바닥 뒤집듯 약속을 어기고, 뻔뻔스러운 거짓말을 일삼고, 온갖 핑계로 법 집행을 피해 다니는 이 괴물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겠는가?‘3비(비겁-비열-비루)형 인간’이 벌이는 행태가 참으로 점입가경이다. 최근엔 극우 시위대를 선동해 법원을 공격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까지 초래했다. 군대를 동원해 입법부를 침탈한 것도 모자라, 이제 지지자를 선동해 사법부를 습격한 것이다. 개과천선이 ..

‘진보와 보수‘간 , ‘상식과 비상식’간의 싸움’이다 . ‘반민주에 대한 참민주’ 수립을 위한 전쟁이다!

피-아를 나눌 수 없다전선이 없다.이건 좌우의 싸움도 아니다.참 이상한 욕망이 분출되는 회색 내전 상태!분명한 것은, 반민주세력에 대한 참 민주주의 수립을 위한 전투이다.반국가 세력과의 전투에선 결사 항전후 승리해야 전쟁에서 이기는 것이고 그결과는 민주 국민의 평화 구축이다.윤대통의 친위쿠데타가 국민 주권 침탈 무력 전쟁은 우두머리와 그의 주동세력과 동조 세력과 부역 세력에 대해서는 철저히 찾아 엄벌에 처해야 한다.타협과 용서는 단호히 배격해야 한다. 단호하게 단죄해야 한다. 9족을 멸해야 한다. 그들의 일가친척의 권력과 금력으로 현대사의 민주주의를 병들게 했으니까.대한만국 부패는 친일의 잔재를 뿌리뽑지 못해서이다. 왜정시대 밀정, 순경, 검판사, 일본군, 지역 군,면,리, 장들, 그들이 마름들 아니였..

윤석열 위헌내란수괴의 사고: ‘삼권 위에 총통이란 착각과,위헌적 궤휼변’

12.3 위헌 계엄선포: "본회장 문을 부수고 의원들을 끌어내라"“불응자 체포나 처단! ”, 윤대통령 주장은 한국현대사에 길이 남을 궤휼언 (?!)이다. 생각해보면 윤과 같은 대한민국 행정국가 속의 극우파들은 입법부를 행정부와 동등한 하나의 "정당한 권력"으로 아예 인정을 안하는 모양이다. 입법부를 구성하는 의원들을 그렇게 다루어도 된다고 그가 생각했다면 그에게는 권력 3부 분립 사상이라든지 헌정의 기초적 이해, 이런 게 없었던 모양이다. 결국 그가 원했던 입법부는 유신시대의 거수기 유신 국회 정도이었을 거다. 그리고 근원적으로는 아예 별도의 의회 권력이 조선 안에서 존재하지 않았던 조선 총독의 독재적 권력이야말로 이들 극우파들의 묵시적 "이상"이 아닌가 싶다. 참 이상한 국가가 됐다.행정국가 내의 극우..

윤대통령 주장은 한국현대사에 남을 사악하고 졸렬한 ‘위법적 궤변, 궤휼언’이다.

윤석열 위헌내란수괴, ‘삼권 위에 총통이란 착각, 위헌적 궤변’ 더러운 반역사다."본회장 문을 부수고 의원들을 끌어내라"..., “총을 쏴서라도…. !!!! ”윤대통령 주장은 한국현대사에 남을 사악한 궤변, 궤휼 (?!)이다. 생각해보면 윤과 같은 한국 행정국가 속의 극우파들은 입법부를 행정부와 동등한 하나의 "정당한 권력"으로 아예 인정을 안하는 모양이다. 민주주의 3권분리도 무시한 윤석열의 폐악이다.그가 입법부를 구성하는 의원들을 그렇게 다루어도 된다고 그가 생각했다면 그에게는 권력 3부 분립 사상이라든지 헌정의 기초적 이해, 이런 게 없었던 모양이다. 결국 그가 원했던 입법부는 유신시대의 거수기 유정회정도이었을 거다. 그리고 근원적으로는 아예 별도의 의회 권력이 조선 안에서 존재하지 않았던 일제 조..

‘위헌 반국가 내란 죄’가 감춰지는가?

자꾸 국민들 피곤하게 하지 말고 법한테 물어봐라.내란의 성립 요건은 유혈사태 여부가 아니기 때문이다. 형법 법문에 다 적혀 있다. 윤석열의 반복되는 궤변이 이제 공해 수준에 이르렀다. 명절에까지 국민 괴롭히지 말고 지은 죄에 대한 죗값을 제대로 치르는 게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이다.친위쿠데타 위헌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피고자와 들얼어진 변호사들아.

“윤석열과 이재명이 악질 동급이거나 이재명이 더하다는 사람들에게”,

01. 이재명이 손에 '왕'자 쓰고 대선 출마했습니까?02. 이재명이 명태균을 시켜 여론조작을 했습니까?03. 이재명이 신천지의 도움을 받아 대선을 치렀습니까?04. 이재명이 검찰을 시켜서 김혜경의 비리를 철통 방어했습니까?05. 이재명이 처가 식구들을 위해 양평고속도로를 휘게 했습니까?06. 이재명이 극소수 국정 핵심 인원만 쓰는 비화폰을 아내에게도 줬습니까?07. 이재명이 잠든 밤에, 김혜경이 남편의 핸드폰으로 실질적 대통령 노릇을 했습니까?08. 이재명이 대통령실에 무속인을 4급 행정관으로 채용했습니까?09. 이재명이 자신과 아내를 위해 매달 똑같은 날 전국 5대 명산에서 용하다는 무속인을 모아 굿을 했습니까?10. 이재명이 채해병의 죽음을 억지로 덮고 박정훈을 항명죄로 괴롭혔습니까?11. 이재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