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은 명품 63세의 할렌 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할렌은 자기가 소유한 식당 및 숙박업을 오래 동안 경영해왔다. 주위에서 그에게 20만 달러의 돈으로 사업을 넘길 것을 제의 받았으나 아직 은퇴할 생각은 없다는 이유로 거절을 했다. 당시 20만 달러라는 돈은 꽤 큰돈이었다. 그런 일이 있은 지 2년 후.. Wälbs/말과 말들... 2009.01.19
어려울 때 필요한 것은 살다 보면 누구나 기대하지 않은 어려움으로 인해 좌절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발전합니다. 지금 감당하기 어려운 일에 부딪혀 있는 사람은 그 어려움이 나에게 온 축복이자 숙제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한결 편안해질 것입니다. 어려움 속에서 지혜를 얻지 못하고 불평.. Wälbs/말과 말들... 2009.01.12
텅 비워야 그 안에서 영혼(靈魂)의 메아리가 울린다 단순(單純)함이란 그림으로 치면 수묵화(水墨畵)의 경지(境地)이다. 먹으로 그린 수묵화. 이 빛깔 저 빛깔 다 써 보다가 마지막에 가서는 먹으로 하지 않는가? 그 먹은 한 가지 빛이 아니다.그 속엔 모든 빛이 다 갖춰져 있다. 또 다른 명상적(瞑想的)인 표현(表現)으로 하자면 그것은 침묵(沈默)의 세계(.. Wälbs/말과 말들... 2009.01.12
식량위기-기아 '조용한 쓰나미'로 일컬어지던 식량위기는 이젠 조용히 잊혀졌다. 2008년 상반기까지 최근 2년 동안 쌀은 217%, 밀은 136%씩 값이 올랐다. 투기와 바이오 연료개발 열풍 등이 원인이다. 곡물가격 급등은 하루 1달러 미만으로 삶을 이어가는 지구촌 11억명에게 가장 큰 고통을 앉겨주고 있다. 금융위기가 식.. Wälbs/말과 말들... 2008.12.30
근심과 희망의 차이를... 근심과 희망의 차이를 당신은 알고 있나요 누군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근심"은 미래에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대한 걱정이고 "희망"은 미래에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는 일에 대한 기대이다 과거 근심에 휩싸이던 때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안절부절 바들바들 떨 때도 적지 않았습니다 .. Wälbs/말과 말들... 2008.12.24
투발루, 지구온난화의 피해현장 지구의 탄산가스 방출은 지구의 기온을 상승시키고 빙하를 녹이며 해수면을 상승시킨다. 해수변 상승으로 죽음이 차오르는 나라 투발루. 최고점 해발이 4m인 투발루는 해수면이 상승, 국토의 상당 부분이 물에 잠긴 상태다 수도인 푸나푸티는 이미 오래전 침수된 상태이다. 수면상승으로 존립위기, 투.. Wälbs/말과 말들... 2008.12.20
진실한 사랑 현대인은 육체적인 질병보다 정신적인 질병으로 더 고통을 받는다. 물질문명이 발달하면 할수록 이런 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이다. 정신문명은 물질문명의 발달 속도를 도저히 따라갈 수 없다. 그러한 괴리 때문에 현대인은 정신적 중병에 걸려 가고 있다. 자신을 제대로 들여다보는 것이 아니라, 피상.. Wälbs/말과 말들... 2008.12.20
버리고 비우는 일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합니다 그것은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라 합니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서는 새로운 것이 들어설 수가 없는 것일테지요 일상의 소용돌이에서 한 생각 돌이켜 선뜻 버리고 떠날 수 있는 용기 그것은 새로운 삶의 출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미련없이 자.. Wälbs/말과 말들... 2008.12.19
유엔 미래보고서- 10년 후 세계 2018년, 세계 국제정치 국가권력 약화되면서 새 기구 ‘세계정부’ 등장 ‘똑똑한 국민’ 설득 못하면 국가운영 원천 불가능 2018년이 되면 세계정부(world government), 세계시민권이 유행하게 된다. 지금까지의 영토 중심의 구분, 민족 중심의 정부운영체제로는 지구촌 문제를 함께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에.. Wälbs/말과 말들... 2008.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