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를 첫째, 제행무상(諸行無常)- 태어나는 것은 반드시 죽는다. 형태있는 것은 반드시 소멸한다. '나도 꼭 죽는다' 라고 인정하고 세상을 살아라. 죽음을 감지하는 속도는 나이별로 다르다고 한다. 청년에게 죽음을 설마 한들...자기일 아니라고 팔짱을 끼지만 노인에게 죽음은 버스정류장에서 .. Wälbs/말과 말들... 2007.10.19
인생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고 늘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삶이란 누구에게나 힘든 이야기입니다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 Wälbs/말과 말들... 2007.10.18
자신을 위한 삶 vs 남을 위한 삶 제국 제5대 황제인 네로는 17세에 왕위에 올라 5년 정도는 선정을 베풀었습니다. 최초의 사형집행 서류에 서명할 때는 “글자를 배운 것이 후회스럽다”고 한탄하는 왕이었습니다. 그러던 그가 나중에 광폭한 전제정치를 강했하였고, 기독교를 처형하는 소동을 일으킨 장본인이 되었습니.. Wälbs/말과 말들... 2007.10.17
2006년 지구 현황 보고 Earth Status Report - 2006 2006년 지구 현황보고 If the population of the Earth were reduced to that of a small town with 100 people, it would look something like this: 지구상의 인구를 100명이 사는 작은 마을로 축소한다면, 이렇게 됩니다. 57% Asians 아시아인: 57명 21% Europeans 유럽인: 21명 14% Americans (northern and southern) 남북 .. Wälbs/말과 말들... 2007.10.17
나는 배웠다. 나는 배웠다. 신뢰를 쌓는데는 여러 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순식간이라는 것을 배웠다. 인생은 무엇을 손에 쥐고 있는가에 달린것이 아니라 믿을 만한 사람이 누구인가에 달렸음을 나는 배웠다. 우리의 매력이라는 것은 15분을 넘지 못하고 그 다음은 무엇을 알고 있느냐가 문제임도 .. Wälbs/말과 말들... 2007.10.17
낮추면 높아진다 조화로운 인간 관계란 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을 열기는 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이다. 그의 말을 들어주고 그의 마음을 받아 주는 것, 그것.. Wälbs/말과 말들... 2007.10.02
내가 얼마나 사랑을 줄 수 있을까? 사랑은 주는 것만큼 오는 것도 아니고 받은 만큼 돌려주는 것도 아니다. 돌아올 것이 없다고 해도 쉼 없이 주는 사랑에서 얻는 행복이 더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상대를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그리고 마음을 담아 잡아주는 손의 따뜻한 온기가 곧 행.. Wälbs/말과 말들... 2007.10.02
유식한 할아버지 시골 한적한 길을 지나던 등산객이 길옆에 있던 쪽문에 한문으로 "多不有時"라고 적혀 있는것을 보았다. "많고, 아니고, 있고, 시간???" "시간은 있지만 많지 않다는 뜻인가?" -누가 이렇게 심오한 뜻을 문에 적어 놨을까?- " 분명 학식이 풍부하고 인격이 고배하신 분일거야~~. "도사"같은 그 .. Wälbs/말과 말들... 2007.08.21
관동대진재(關東大震災) 재일조선인학살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바란다. 최근 미 연방하원은 2차 세계대전 중 수천 명의 여성을 성노리개로 강제동원한 만행에 대해 사과하도록 일본 정부에 촉구하는 일본군 강제종군위안부 결의안(H.R.121)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결의안을 발의한 마이클 혼다 의원은“역사에는 시효가 없다. 일본 정부는 반인륜적 인권 유린에 반성.. Wälbs/말과 말들... 2007.08.17
사랑이 뭔데?? IMF로 인해 고학력인데도 구조조정으로 직장을 나와 재취업하지 못하고 고통 당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대학을 막 졸업하고 취직을 하지 못해 부모님에게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살아가는 젊은이들이 있다. 그런가 하면, 일하지 않고 부모에게 의존하여 먹고사는 2-30대가 늘어나고 있다고도 한.. Wälbs/말과 말들... 2007.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