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7월 들어 비가 계속 온다. 장마가 시작 되었는가 보다. 얼마나 큰 구름이기에 하늘을 뒤덮는가. 부엌 창문으로 보는 마당텃밭은 이랑으로 넘쳐 흐르는 빗물로 여리게 자라던 열무 잎이 드러 눕혔다. 북쪽 국사봉에는 비구름이 내려 앉아 한폭 수묵화를 연상케 하고 담 안 해바라기는 빗물 .. Wälbs/Sag mal, Was ist denn los? 2016.07.16
영월, "석항마을 벽화" 석항 마을엔 애환이 깃든 탄광촌 광부들의 삶이 녹아 있는 곳이다. 연탄은 참 좋은 친구였다. Wälbs/Sag mal, Was ist denn los? 2016.07.14
"우리도 라디오스타" "여기는 영월 라디오스타 입니다. 안녕들 하셨죠? 오늘, 무지 덥네요? 7월은 빗소리 들으며, 동강 바람을 쐬는 것이 좋은 피서 법이겠죠? 동강공원 산책길을 걸어보세요. 아~, 군청에서 노인들을 위해 금강정에 에어콘을 놓았댑니다~ㅇ." "이 시간 오늘의 특별 게스트, 내 마눌님을 모시고 .. Wälbs/Sag mal, Was ist denn los? 2016.07.13
영월, 영월향교의 대문, "풍화루"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영월향교 정문인 "풍화루". 조선시대 향교는 요새로 말하면 대학교에 해당한다. 향교안에는 대성전이 있고 강당, 그리고 기숙사도 갖추어져 있고, 주변에는 서고와 도서관도 있었다고 한다. [12. Jul. 2016] Wälbs/Sag mal, Was ist denn los? 2016.07.13
영월춘향, 노옥과 낙화암 낙화암과 민충사, 그리고 금강정과 흘러가는 강물..., 영월춘향, 노옥의 비극적 사랑 이야기와 단종을 따르던 시녀들과 이름모른 시종들의 애뜻한 사연이 담긴 곳. 지금은, 봉래산과 강 만이 아는 속요와 설화들이 노래하며 속삭이는 곳, 조선시대 영월에 고순익(高舜益)이라는 선비가 살.. Wälbs/Sag mal, Was ist denn los? 2016.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