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정원 꾸미기/즐거운 사귐과 감사의 식탁

무 청 볶음 비빔밥

행복나무 Glücksbaum 2007. 12. 19. 12:08


재료


무청 150g, 돈나물 100g, 고추장1큰술, 식초 1/2큰술, 설탕 1/2큰술, 생강즙 1/2작은술,

무 청나물 양념(말린 무침 시래기 150g, 참기름 1큰술, 국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파 1큰술,

깨소금 1작은술, 소금 약간, 물 또는 육수 1/3컵)

만들기!


1. 무청을 말린 시래기는 찬물에 담가두어 충분히 불린다.

    시간이 부족할 때는 베이킹 소다를 1작은술 정도 넣어서 불린다.
2. 물에 충분히 불린 시래기(무청)는 물을 넉넉히 붓고 삶는다.

    손가락으로 눌러봐서 어느정도 물러진 듯하면 불을 끄고 그대로 충분히 담가둔다.

    많은 양을 하면 미리 냉동시켜 두어도 된다.
3. ②의 시래기(무청)를 찬물에 여러번 헹구어 물기를 적당히 짠다.

    너무 꼭 짜면 볶을 때 수분이 부족하므로 물기를 조금 남기듯 짠다.
4. 시래기는 끝부분을 잘라버리고 줄기 끝을 꺾어 표면의 섬유질을 한 겹 벗겨내 부드럽게 만든다.

    그런 다음 3~4cm 길이로 썬다.
5. 시래기는 각각 우묵한 그릇에 담아 다진 마늘, 국간장, 다진파, 소금을 넣어 무친다.
6. ⑤의 시래기는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양념한 나물을 넣어 볶다가

    기름이 고루 어우러지면 물(또는 육수)을 1/3컵 정도 붓고 뚜껑을 덮어 뜸을 들인다.
7. 돈나물의 억센부분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부분만 남긴 후, 흐르는 물? ?씻어 놓고,

    고추장 양념을 만들어 고슬고슬 지어 놓은 밥에 볶은 무청 나물과 돈나물, 고추장을 올려 담아낸다,
    식성에 따라 들깨를 갈아 넣거나, 들기름을 넣으면 고소하다.

 

 

'하늘 정원 꾸미기 > 즐거운 사귐과 감사의 식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마늘보다 익힌 마늘이 효과  (0) 2007.12.22
무 왁저지  (0) 2007.12.19
무청 황태찜  (0) 2007.12.19
무 차돌박이 찜  (0) 2007.12.19
무 오징어 무침  (0) 2007.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