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탈리아는 주전 2세기에 베르가모 왕국의 앗탈로스(Attalos)2세가 건설하고 자기 이름을 따라 명명한 도시이다.
안탈리아의 아름다운 항구, 좁은 길과 작은 집, 레스토랑 등 휴양을 즐기기에 그만이다.
각종 해양 스포츠가 발달한 곳으로 여름이면 바닷물이 맑고 따뜻해서 외국 관광객으로 가득하다.
터키의 겨울은 쌀쌀하다. 아니 내륙으로 들어가면 춥다. 황량하다. 사도바울이 걸었던 길을 따라 시간 여행자가 되려면 최고의 적기이다.
1993년 2월말, 독일 여행사들은 저렴한 가격의 여행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작년에 사용하지 못한 휴가객들을 모으기 위한 저인망 세일 홍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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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리스도교 초대교회 유적지를 다녀볼 심산이다.
안탈리아가 도착지이며 출발점이니까
기행계획, 볼거리 수집- 바울의 1- 3차에 걸친 선교 경유지.
Foto/ 130년에 로마의 황제 하드리아누스가 이 도시를 통치했던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웠다는 하드리아누스 문
Foto/ 안탈리아의 상징인 나선형의 적갈색 첨탑 '이블리 미나레 '
Foto/ 해안을 따라 크루즈 하며 바라본 구시가지 방향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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