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담겨 있는 갤러리

박테리아가 펼치는 수채화

행복나무 Glücksbaum 2008. 3. 17. 18:56

       

       

           

          이스라엘의 텔아비브 대학의

          에쉘 벤 야곱 박사는

          세균배양접시(petri dish)에서 길러낸 박테리아를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키고 있다.

           

          그는 배양된 박테리아에 예술성을 가미,

          색을 첨가하거나 명암을 대비시키는 방법으로

          기묘한 패턴을 만들어내 세인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가 실험실에서 길러낸 박테리아들은 살아 있는

          생명성의 신비함과 아름다운 색채,

          독특한 패턴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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