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란~
보이지 않는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여행과 같다 합니다.
![어린왕자의들꽃사랑마을](http://img.ezday.co.kr/cache/board/2008/04/05/6900658a5f3c0cda7d6315a71d35c67b.jpg)
연습의 기회도 없이
한 번 승차하면 시간은 거침없이 흘러 되돌리지 못하고
절대 중도에 하차할 수 없는 길을 떠나지요.
보이지 않는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여행과 같다 합니다.
![어린왕자의들꽃사랑마을](http://img.ezday.co.kr/cache/board/2008/04/05/6900658a5f3c0cda7d6315a71d35c67b.jpg)
연습의 기회도 없이
한 번 승차하면 시간은 거침없이 흘러 되돌리지 못하고
절대 중도에 하차할 수 없는 길을 떠나지요.
![어린왕자의들꽃사랑마을](http://img.ezday.co.kr/cache/board/2008/04/05/64246a7c20899a9e13e3da97d54fc9a3.jpg)
가다보면~
강아지풀이 손 흔드는 들길이며
푸르른 숲으로 둘러진 산들이며
금빛 모래사장으로 눈부신 바다도 만나게 되어
밝은 아름다움이 주는 행복감을..
![어린왕자의들꽃사랑마을](http://img.ezday.co.kr/cache/board/2008/04/05/b57dafc1aac8eb5aa6708dfa4be3e0a7.jpg)
때로는~
어둠으로 찬 추운터널과
눈보라가 휘날리는 매서운 길이며
때로는 뜨겁게 숨막힐듯한 험한길을
지나갈 때를 맛보기도 합니다.
![어린왕자의들꽃사랑마을](http://img.ezday.co.kr/cache/board/2008/04/05/961094700d442d569f965c7a5cf16a50.jpg)
허나~
고통과 막막함이 느껴지는 곳을 지난다고 해서
우리의 손에 쥐어진 승차권을
내팽개쳐 버리거나 찢어버릴수는 없는거겠지요.
![어린왕자의들꽃사랑마을](http://img.ezday.co.kr/cache/board/2008/04/05/5e958c9d14bf061e3200e54dce1f54a0.jpg)
지금 빛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목적지에도 채 도착하기전에
승차권을 찢어 버리고
중도하차 하려는 인생은 어리석다 하겠지요.
![어린왕자의들꽃사랑마을](http://img.ezday.co.kr/cache/board/2008/04/05/012366b6c44bb70435beda5322ddfc86.jpg)
인내하며 가야겠지요.
어두운 터널을 통과하고나면
보다 아름다운 햇살이 나의 머리맡에
따스하게 내릴것이라는 희망을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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