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älbs/말과 말들...

"여러분, 힘내십시요."

행복나무 Glücksbaum 2016. 12. 4. 07:24

제6차 국민행동시국촛불집회에서 광화문 광장을 울린 한영애의 "갈증"

https://youtu.be/1MgGhhyggoo "갈증"





https://youtu.be/1MgGhhyggoo "조율", "홀로 아리랑"



https://youtu.be/G1MeSncxkEI "내 나라 내 겨레"



"여러분, 힘내십시요.
그리고 민주주의의 역사를 새로 씁시다!"
우리가 꿈꾸는 세상은 반드시 올 것입니다!
.......


구약성서, 에스겔서 34장 1- 31절까지를 보면,
34: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34:2 "사람아, 너는 이스라엘의 목자들을 쳐서 예언하여라. 너는 그 목자들을 쳐서 예언하여라.
'나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자기 자신만을 돌보는 이스라엘의 목자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목자들이란 양 떼를 먹이는 사람들이 아니냐?  
34:3 그런데 너희는 살진 양을 잡아 기름진 것을 먹고, 양털로 옷을 해 입기는 하면서도, 양 떼를 먹이지는 않았다.
34:4 너희는 약한 양들을 튼튼하게 키워 주지 않았으며, 병든 것을 고쳐 주지 않았으며,
다리가 부러지고 상한 것을 싸매어 주지 않았으며,
흩어진 것을 모으지 않았으며, 잃어버린 것을 찾지 않았다. 오히려 너희는 양 떼를 강압과 폭력으로 다스렸다.
34:5 목자가 없기 때문에, 양 떼가 흩어져서 온갖 들짐승의 먹이가 되었다.
34:6 내 양 떼가 모든 산과 모든 높은 언덕에서 헤매고, 세계 각처에까지 흩어지게 되었는데도, 그 양 떼를 찾으려고 물어 보는 목자가 하나도 없었다.  
34:7 그러므로 너희 목자들아, 너희는 나 주의 말을 들어라.  
34:8 나 주 하느님의 말이다.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한다.
내 양 떼가 약탈을 당하고, 참으로 내 양 떼가 온갖 들짐승에게 공격을 당하고 살육당하여 그것들의 먹이가 된 것은, 목자가 없기 때문이다.
내 목자들이라고 하는 자들은 내 양 떼를 찾으려고 나서지 않았다.
그 목자들은 양 떼를 잡아서 자기들의 배만 채우고, 내 양 떼는 굶겼다.
34:9 그러므로 목자들아, 너희는 나 주의 말을 들어라.
34:10 나 주 하느님이 말한다.
내가 그 목자들을 대적하여 그들에게 맡겼던 내 양 떼를 되찾아 오고, 다시는 그들이 내 양을 치지 못하게 하겠다.
그러면 그 목자들이 다시는 양 떼를 잡아서 자기들의 배나 채우는 일은 못할 것이다.
내가 이렇게 그들의 입에서 내 양 떼를 구출해 내면, 내 양 떼가 다시는 그들에게 잡아먹히지 않을 것이다.'"
34:11 "참으로 나 주 하느님이 말한다. 내가 나의 양 떼를 찾아서 돌보아 주겠다.
34:12 양 떼가 흩어졌을 때에 목자가 자기의 양들을 찾는 것처럼, 나도 내 양 떼를 찾겠다.
캄캄하게 구름 낀 날에, 흩어진 그 모든 곳에서, 내 양 떼를 구하여 내겠다.
34:13 내가 여러 민족 속에서 내 양 떼를 데리고 나오고, 그 여러 나라에서 그들을 모아다가, 그들의 땅으로 데리고 들어가서, 이스라엘의 산과 여러 시냇가와 그 땅의 모든 거주지에서 그들을 먹이겠다.
34:14 기름진 초원에서 내가 그들을 먹이고, 이스라엘의 높은 산 위에 그들의 목장을 만들어 주겠다.
그들이 거기 좋은 목장에서 누우며, 이스라엘의 산 위에서 좋은 풀을 뜯어 먹을 것이다.  
34:15 내가 직접 내 양 떼를 먹이고, 내가 직접 내 양 떼를 눕게 하겠다. 나 주 하느님의 말이다.
34:16 헤매는 것은 찾아오고, 길 잃은 것은 도로 데려오며, 다리가 부러지고 상한 것은 싸매어 주며, 약한 것은 튼튼하게 만들겠다.
그러나 살진 것들과 힘센 것들은, 내가 멸하겠다.
내가 이렇게 그것들을 공평하게 먹이겠다.
34:17 나 주 하느님이 말한다. 내 양 떼야, 내가 양과 양 사이와, 숫양과 숫염소 사이에서 심판하겠다.
34:18 살진 양들아, 좋은 초원에서 뜯어 먹는 풀이 만족스럽지 않아서, 먹다 남은 풀을 발로 짓밟느냐?
너희가 마시는 맑은 물이 만족스럽지 않아서, 마시고 남은 물을 발로 더럽혀 놓느냐?
34:19 내 양 떼는 너희가 짓밟은 풀을 뜯어 먹으며, 너희가 발로 더럽혀 놓은 물을 마시고 있다.
34:20 그러므로 나 주 하느님이 그들을 두고 이렇게 말한다. 내가 직접 살진 양과 여윈 양 사이에서 심판하겠다.
34:21 너희가 병든 것들을 다 옆구리와 어깨로 밀어내고, 너희의 뿔로 받아서, 그것들을 바깥으로 내보내어 흩어지게 하였다.
34:22 그러므로 내가 내 양 떼를 구해 주어서, 그것들이 다시는 희생을 당하지 않도록 하겠다. 그리고 내가 양과 양 사이에서 심판하겠다.
34:23 내가 그들 위에 목자를 세워 그들을 먹이도록 하겠다.
그 목자는 내 종 다윗이다. 그가 친히 그들을 먹이고 그들의 목자가 될 것이다.
34:24 그 때에는 나 주가 그들의 하느님이 되고, 내 종 다윗은 그들의 왕이 될 것이다.
나 주가 말하였다.
34:25 내가 그들과 평화의 언약을 세우고, 그 땅에서 해로운 짐승들을 없애 버리겠다.
그래야 그들이 광야에서도 평안히 살고, 숲 속에서도 안심하고 잠들 수 있을 것이다.
34:26 내가 그들과 내 산 사방에 복을 내려 주겠다. 내가 때를 따라 비를 내릴 것이니,
복된 소나기가 내릴 것이다.
34:27 들의 나무가 열매를 맺고, 땅은 그 소산을 내어 줄 것이다.
그들이 자기들의 땅에서 평안히 살 것이다.
그들이 멘 멍에의 나무를 내가 부러뜨리고,
그들을 노예로 삼은 사람들의 손에서 그들을 구하여 주면,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내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34:28 그들이 다시는 다른 나라에게 약탈을 당하지 않으며, 그 땅의 짐승들에게 잡혀 먹히지도 않을 것이다.
그들이 평안히 살고, 놀랄 일이 전혀 없을 것이다.
  
34:29 내가 그들에게 기름진 옥토를 마련하여 줄 것이니,
그들이 다시는 그 땅에서 흉년으로 몰살을 당하지도 않고, 다른 나라에게 다시 수모를 당하지도 않을 것이다.
34:30 그 때야 비로소 그들이 나 주 그들의 하느님이그들과 함께 있다는 것과, 그들이 내 백성 이스라엘 족속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나 주 하느님의 말이다.
34:31 너희는 내 양 떼요, 내 목장의 양 떼다.
너희는 사람이요, 나는 너희의 하느님이다. 나 주 하느님의 말이다."


[04 Dez.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