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ne Welt/독일 이야기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마음의 병증이 되어 걱정하는 독일 사람들에게,

행복나무 Glücksbaum 2022. 11. 13. 01:02

독일 사람들은 그저, 독감 정도로 여기는지라  노약자들에게 의사를 찾아가보라는 일상적인 예방책 정도의 권장이나 소방본부 앰블런스 종사자들에게 코로나 바이러스 의심자와의 접촉에 따른 방역마스크 지급이 필요할 것이라는 보도가 전부.
코로나 땜에 물건이 떨어지는 일은 일상적으로 주말을 준비 해야하는 독일 사람들에겐 한주간 먹거리를 마련하는 주간 일과라서 금요, 토요일 날 여러마트의 상품들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한국에서의 호들갑은 기침만해도 신고하고 신상털기 및 신상공개 , 동선확인, 격리 등 코로나 확진자처럼 취급하는 것이 독일 예방 및 대처 매뉴얼이 다른데서 인 것 같다.
일례로, 독일에선 치밀하게 의료안전망을 쳐놓고 차분하게 예의주시하며 매뉴얼 따라 연방정부나 지방정부의 담당부서가 조용히 직무를 수행해 나간다는 것이 한국과 다른 점이 아닌가?
국민들이 질병에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에 주력하며 감염경로 차단 및 의심자 색출과 검사와 치료 확진자의 신상보호를 위한 언론보도 금지 등, 우리 한국과는 사믓 다른 점이 있다.

한국은 어떻습니다. "대처가 미흡 했다",
중국사람 입국금지시키라느니,
대통령이 사과를 해야한다느니,
탄핵해야 한다느니, 하고 막무가내로 떠들어 대는 보수정당 사람들은 국민의 건강 안전엔 괌심이 없다.

독일에서 마스크한 사람은 확진자거나 검역 요원들, 의료기관 종사자들이지,
정당, 언론과 보수유투버들까지 그리고 질병대책본부가 하는 일에 시시비비를 가라며 온 국민이 왈가왈부하는 한구과 달리 일에 독일 사람들에게선 찾아 볼 수 없다. 독일 사람 누구든지 우려 하는 마음이 없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들이누려하는 것은 혹 나로 인해 공익을 헤칠까 더 세심하게 각 개인이 질병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한국과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독일과 비교해 볼 때 한국사람들이 너무나도 시끄럽고 번잡하게 호들갑을 떤다는 것이다.
너무 걱정이 된다면 흐르는  물에 손을 씻고 양치질을 하거나 ,
세수를 자주하며 물을 넉넉하게 마시거나,
하루 세번 집안 환기시키고 마음과 몸이 피곤하지 않도록 휴식시간과 수면시간을 늘려 봄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퇴치하는데 일조를 할 수 있는 일이 될 것이다.

너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공포감에 희둘리자 마시고,
독감으로 심한 고생마시고,
감기가 지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산책겸 달리기라도 해보심이
어떠하실지요?


[8. März.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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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금지
#환기시키기
#거리두기위생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