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슈의 최종 전달자는 평론가, 변호사, 작가들이 되어가고 있다.
그들은 기자가 아니다.
그러나 하루가 멀다하고
시사 프로그램에 등장해 이슈를 파고드는 그들은
결국 저널리스트로 자리를 잡을 것이다.
비평가, 기고가,
콘텐츠 프로듀서가 “기자”의 새로운 모습일 수도 있다.
뉴스의 소스를 제련해 뉴스다운 뉴스를 전달하지 못하는 한
누구도 기자가 아니고
그것에 성공하는 누구든
기자일 수밖에 없다."
[10.Januar.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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