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종대의 시국 초점은 시원한 강바람 같다.
2. 후배목사의 글을 대함:
홍주민은 디아코니아 운동에 심혈을 기하고 있다. <하느님의 봉사>에 복종하고 있다. 그가 “내부자”란 영화 얘기를 꺼내들었다
“넷플릭스에서 "내부자들"을 보면서 지금의 검찰파쇼 정권이 많이 오버랩되었다.
검찰과 언론 그리고 재벌, 이 삼중 카르텔을 묘사한 K-영화로 별 손색이 없다고 생각한다. 몇번 등장한 콜걸들과의 연회에 검사와 재벌 그리고 기자들과의 피튀기는 각축전과 공작 그리고 인간 말종의 결말.
이 3시간짜리의 영상이 현실에서 재현되고 있다는 생각과 교차하면서 극적인 스릴러가 되었다. ”
막장도 이런 막장이 있을까?
시국 얘기이다. 위정라 히기에도 부끄러운 견공 윤씨의 저자레는 극성이라 입에 담기도 싫다.
후배목사의 글로 돌아간다.
“고속도로를 휘게 만든 명신이는 이 와중예도 외유를 하면서 썩쏘를 남기며 국민을 우롱하었다. 간이 배밖으로 나온지 오래다.
비를 흠뻑 맞으며 촛불 대행진이 진행되었다. 머리에 털나고 여러차례 이런 거리에 설 수밖에 없었다. 오늘은 참다 참다 나온 분들이 많았다. 특이한 점은 제도나 구조의 파행에 대한 시위나 집회를 넘어 인간 자체에 대한 절망 내지는 혐오가 분노로 표줄되는 공분!, 임계선에 도달한게 아닌가 우려되는 날이었다.
금수의 명단에 오늘 김정재 의원, 문제는 단순하다. 굥의 공약에 명시된 지명이 무엔가. 고속도로 휘게되는 걸 굥과 명신이는 알았는가? 아니면 지시한건 아닌가?
2조되는 거대한 국책사업이거늘...,
이제까지의 서류와 문서를 낱낱이 공개하라.
윤석열 김건희 원희룡...이 짐승들이 화면에 나오면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격분했다. 그러한 현상을 인간 이성으로 판단하고 규명할 수 있을까?
금수가 아닌 인간들이 자신이 금수가 되는 것에 대한 자연스런 반응, 그것이라 여겨진다.“
3. 유럽 독일 뉴스에선 Süd korea에 폭풍과 폭우로 26명이 사망과 13개 지역에 홍수로 인한 산사태, 댐이 무너질 것 같다는 외신보도 말미에, 리투니아에서 김건희란 여인이 16명의 수행원을 데리고 2틀간 명품 사재기를 위해 사롱 5곳을 급습했다는 특이한 보도를 가십으로 덧붙였다.
4. 내 나라가 쇼컷 뉴스 말미에 동아시아의 한 후진국 상황이 웃기는 상황이라 하는 것 같아 부끄러운 마음이었다. 베를린에 미사일이 떨어질 수 있는 상황이 될거라는 윤씨 아야가는 황당무개의 극치라 한 나라에서 전임과후임대통령이 저렇게 구가 정책을 달리할 수없다는 온론 사설이 매섭게 꼬집는 해설이다.
5. 옆집 창문이웃이 “너희 나라는 왜 그러냐?”
안부를 물어 올까 봐,
오늘 아침은 창문 브라인드를 열지 않기로 했다.
[15. Juli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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