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체제 경쟁은 과학기술과 혁신 여부에 달려있다.

요즘 한국을 포함한 서방언론들은 마치 중국경제가 이미 거덜난 듯 보도하고 있다.  
전형적인 양키이자 NYT의 오랜 칼럼리스트로 유명한 폴 크루그만조차 중국이 잃어버린 일본보다 심각한 상황에 빠져들 것이라는 희망섞인 예언까지 내놓았다. 그러나 같은 시장경제를 운용한다 해서 분명한 국가목표를 추구하는 중국을 자본 특히 금융 지대가 지배하는 탐욕스런 미국과 같은 잣대로 단순히 비교할 수는 없는 일이다.
IMF는 2023/24년 성장율을 중국은 5.2/4.5%, 미국은 1.5/1.0%로 예측하여 양국간 격차가 최소한 매년 3.5% 이상 벌어질 것임을 공식화했다.

근본적으로 양국의 체제경쟁은 미래기술과 산업혁신의 지속 여부에 달려 있다.
주요한 과학논문과 IP 등록 분야에서 중국은 이미 미국과 서구를 큰 격차로 따돌렸으며, STEM(Science, Tech, Engineering, Math)분야의 졸업생 배출에 있어 4.5백만명 대 70만명으로 중국이 미국을 6배 이상 앞서고 있다.
이에 더하여 유첨에 소개하는 포린폴리시 기사는 현재의 미국 연구풍토가 마치 소비에트 시절을 연상하게 한다.
세계의 영재를 빨아들이던 미국의 최대 강점인 창의와 역동적 분위기가 사라지고 있는 것일까?

초점
[미국을 떠나는 중국 과학자들] - 이것이 워싱턴에 나쁜 소식입니다.

기고: 크리스티나 루 & 아누샤 라티(Christina Lu and Anusha Rathi). 출처: 포린-폴리시, 2023년 7월 13일

점점 불안한 연구 환경에 직면하면서 점점 많은 중국 과학자들이 미국을 떠나 해외에서 직장을 찾고 있습니다. 이는 미중 관계악화가 학술 협력을 얼마나 복잡하게 만들고 워싱턴의 기술발전계획을 방해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최신 지표입니다.

미국에 거주하는 중국 과학자들은 수십 년 동안 첨단 기술과 과학의 발전을 주도하는 연구노력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그러나 악화되는 지정학적 관계가 중국 연구원에 대한 추가 조사를 부채질하고 베이징이 인재를 채용하고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함에 따라 점점 많은 이들이 이제 다른 곳에서 일자리를 찾고 있을 수 있습니다.

지난 달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2010년에서 2021년 사이에 미국을 떠나는 중국 과학자의 수가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이런 추세가 계속되면 장기적으로 미국의 연구노력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합니다.
Cato Institute의 이민연구 부국장인 David Bier는 "완전히 파괴적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이 첨단기술 분야에서 의존하고 있는 많은 연구원들이 중국 출신이거나 유학생이며 이러한 현상은 확실히 앞으로 미국 기업들과 미국당국의 계획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반도체 칩에서 인공 지능에 이르기까지 기술은 미중 경쟁의 최전선에 있었고 워싱턴과 베이징은 서로의 분야를 교살하기 위해 책략을 꾸몄습니다. 기후변화 대응과 같은 핵심 분야에서도 협력은 드물었습니다.
Proceedings of the National Science Academy(PNSA)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21년까지 미국을 떠나 다른 나라로 떠나간 중국계 과학자의 수가 900명에서 2,621명으로 급증했으며, 2018년에서 2021년 사이에 특히 과학자들은 빠른 속도로 미국을 떠났습니다. 이들 연구그룹의 거의 절반이 2010년에 중국과 홍콩으로 이주했으며, 점점 많은 중국 과학자들이 수년에 걸쳐 중국으로 이주했다고 연구는 밝혔습니다.

이 숫자는 아직 미국에 있는 중국 과학자의 작은 부분을 나타내지만, 이러한 증가는 긴장된 지정학적 기후 속에서 연구원들의 증가하는 우려와 광범위한 현상을 반영합니다. 1,304명의 중국계 미국인 연구원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9%가 미국 과학 및 기술 리더십에 기여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72%는 미국의 연구원으로서 지위가 안전하지 않다고 느꼈고, 61%는 이미 해외에서 기회를 찾는 것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미국에 있는 중국계 과학자들은 이제 해외에서 제안한 높은 인센티브와 연방 보조금 신청에 대한 낮은 인센티브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습니다. 더구나 "미국을 떠나는 것을 고려하거나 연방 보조금 신청을 중단하게 만드는 일반적인 두려움과 불안감"이 있습니다

떠나는 동기는 두 가지입니다. 베이징은 자원을 연구개발 프로그램에 투입했으며 오랫동안 전 세계에서 과학자를 모집하려고 시도했습니다. 이니셔티브 중 하나인 Thousand Talents Plan을 위해 베이징은 전 세계적으로 최소 600개의 채용 스테이션을 활용하여 새로운 인재를 확보했습니다. China's Millennials 의 저자인 Eric Fish는 “중국은 오랫동안 과학자들을 다시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미국 내 중국 과학자들의 유출은 2018년에 가속화되었는데, 당시 미국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가 지식재산 도용에 대응하기 위한 논란이 많은 프로그램인 중국 이니셔티브를 공개하고 중국계 연구자와 중국과의 협력에 냉기의 압력을 가한 해였습니다. 2020년에는 군 관련 중국대학 소속 대학원생과 연구원의 비자를 거부하는 포고문을 내기도 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가 상기의 차이나 이니셔티브를 폐쇄했지만 전문가들은 그림자가 여전히 중국 과학자들 위에 드리워져 있다고 경고합니다. PNAS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1/3 이상이 미국에서 활동이 즐겁지 않다고 답했으며 거의 2/3가 중국과의 연구협력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애리조나 대학교 고등교육 연구센터의 Jenny Lee 교수는 “중국과의 협력에 낙인이 붙는 오싹한 효과가 지금도 목격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도전은 특히 일부 주 소속 의원들이 대학에 중국과의 관계를 끊도록 압력을 가하면서 미중 관계의 붕괴가 어떻게 대학들을 지정학적 폭풍 속으로 몰아넣었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미국 측에서는 만다린어 학습과 해외 유학에 대한 관심이 수년에 걸쳐 급락했는데, 이는 주로 관계 악화, 베이징의 증가하는 탄압,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의 결과였습니다.

오늘날 미국에는 약 300,000명의 중국인 학생들이 있지만 가장 최근 학년도에 중국에서 공부한 미국인은 350명에 불과합니다. 관심이 계속 줄어들면 전문가들은 베이징에 대한 워싱턴의 이해를 방해할 수 있는 파급 효과에 대해 경고합니다.
“우리는 중국에 대해 잘 아는 세대를 잃고 있습니다. “미국이 실익은 고려하지 않은 채 학문적 관계의 위험에만 지나치게 치중하는 방식으로 이 문제를 다루고 있는 것이 우려됩니다. 그리고 저는 우리가 이것을 수많은 경기장에서 지켜보고 있으며 그것은 초당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점점 많은 수의 중국 과학자들이 미국을 떠나는 것과 동시에 학생 비자 거부와 백로그가 기록적인 수준에 도달함에 따라 신입생들은 높은 진입 장벽에 직면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Cato Institute 의 블로그 게시물에 따르면 학생 비자 거부는 2022년에 약 35%로 정점을 찍었으며 이는 20년 만에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한 것입니다.
학생 비자 거부 데이터는 국적별로 제공되지 않지만 기사를 작성한 Cato Institute 전문가 Bier는 B 비자 또는 관광 비자 거부율과 학생 비자 사이에 높은 상관 관계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B-비자 거부 사례를 검토한 결과 중국의 전체 비자 거부율이 지난 몇 년 동안 크게 증가했으며 현재 수십 년 동안 가장 높은 수준에 도달한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일부 중국 과학자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는 것처럼 이러한 문제로 인해 점점 더 많은 유학생들이 학업 기회를 위해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점점 캐나다, 호주, 일본, 영국과 같은 국가로 향하고 있으며 모두 고숙련 노동자와 연구원에게 문호를 개방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영국은 일류 대학의 학자들이 각각 2-3년과 1-5년 동안 일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와 "잠재력이 높은 개인" 비자를 발급했습니다.
미국 대학들은 "지정학적 긴장과 정치적 의제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으며, 따라서 미국 대학들이 가장 우수하고 똑똑한 인재를 유치하는 능력을 확실히 방해하고 있습니다 " 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 Christina Lu 는 Foreign Policy 의 기자이며  Anusha Rathi 는 포린 폴리시(Foreign Policy) 의 편집 연구원입니다 .


[16. Juli 20223]혁신 여부에 달려있다.

요즘 한국을 포함한 서방언론들은 마치 중국경제가 이미 거덜난 듯 보도하고 있다.  
전형적인 양키이자 NYT의 오랜 칼럼리스트로 유명한 폴 크루그만조차 중국이 잃어버린 일본보다 심각한 상황에 빠져들 것이라는 희망섞인 예언까지 내놓았다. 그러나 같은 시장경제를 운용한다 해서 분명한 국가목표를 추구하는 중국을 자본 특히 금융 지대가 지배하는 탐욕스런 미국과 같은 잣대로 단순히 비교할 수는 없는 일이다.
IMF는 2023/24년 성장율을 중국은 5.2/4.5%, 미국은 1.5/1.0%로 예측하여 양국간 격차가 최소한 매년 3.5% 이상 벌어질 것임을 공식화했다.

근본적으로 양국의 체제경쟁은 미래기술과 산업혁신의 지속 여부에 달려 있다.
주요한 과학논문과 IP 등록 분야에서 중국은 이미 미국과 서구를 큰 격차로 따돌렸으며, STEM(Science, Tech, Engineering, Math)분야의 졸업생 배출에 있어 4.5백만명 대 70만명으로 중국이 미국을 6배 이상 앞서고 있다.
이에 더하여 유첨에 소개하는 포린폴리시 기사는 현재의 미국 연구풍토가 마치 소비에트 시절을 연상하게 한다.
세계의 영재를 빨아들이던 미국의 최대 강점인 창의와 역동적 분위기가 사라지고 있는 것일까?

초점
[미국을 떠나는 중국 과학자들] - 이것이 워싱턴에 나쁜 소식입니다.

기고: 크리스티나 루 & 아누샤 라티(Christina Lu and Anusha Rathi). 출처: 포린-폴리시, 2023년 7월 13일

점점 불안한 연구 환경에 직면하면서 점점 많은 중국 과학자들이 미국을 떠나 해외에서 직장을 찾고 있습니다. 이는 미중 관계악화가 학술 협력을 얼마나 복잡하게 만들고 워싱턴의 기술발전계획을 방해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최신 지표입니다.

미국에 거주하는 중국 과학자들은 수십 년 동안 첨단 기술과 과학의 발전을 주도하는 연구노력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그러나 악화되는 지정학적 관계가 중국 연구원에 대한 추가 조사를 부채질하고 베이징이 인재를 채용하고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함에 따라 점점 많은 이들이 이제 다른 곳에서 일자리를 찾고 있을 수 있습니다.

지난 달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2010년에서 2021년 사이에 미국을 떠나는 중국 과학자의 수가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이런 추세가 계속되면 장기적으로 미국의 연구노력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합니다.
Cato Institute의 이민연구 부국장인 David Bier는 "완전히 파괴적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이 첨단기술 분야에서 의존하고 있는 많은 연구원들이 중국 출신이거나 유학생이며 이러한 현상은 확실히 앞으로 미국 기업들과 미국당국의 계획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반도체 칩에서 인공 지능에 이르기까지 기술은 미중 경쟁의 최전선에 있었고 워싱턴과 베이징은 서로의 분야를 교살하기 위해 책략을 꾸몄습니다. 기후변화 대응과 같은 핵심 분야에서도 협력은 드물었습니다.
Proceedings of the National Science Academy(PNSA)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21년까지 미국을 떠나 다른 나라로 떠나간 중국계 과학자의 수가 900명에서 2,621명으로 급증했으며, 2018년에서 2021년 사이에 특히 과학자들은 빠른 속도로 미국을 떠났습니다. 이들 연구그룹의 거의 절반이 2010년에 중국과 홍콩으로 이주했으며, 점점 많은 중국 과학자들이 수년에 걸쳐 중국으로 이주했다고 연구는 밝혔습니다.

이 숫자는 아직 미국에 있는 중국 과학자의 작은 부분을 나타내지만, 이러한 증가는 긴장된 지정학적 기후 속에서 연구원들의 증가하는 우려와 광범위한 현상을 반영합니다. 1,304명의 중국계 미국인 연구원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9%가 미국 과학 및 기술 리더십에 기여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72%는 미국의 연구원으로서 지위가 안전하지 않다고 느꼈고, 61%는 이미 해외에서 기회를 찾는 것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미국에 있는 중국계 과학자들은 이제 해외에서 제안한 높은 인센티브와 연방 보조금 신청에 대한 낮은 인센티브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습니다. 더구나 "미국을 떠나는 것을 고려하거나 연방 보조금 신청을 중단하게 만드는 일반적인 두려움과 불안감"이 있습니다

떠나는 동기는 두 가지입니다. 베이징은 자원을 연구개발 프로그램에 투입했으며 오랫동안 전 세계에서 과학자를 모집하려고 시도했습니다. 이니셔티브 중 하나인 Thousand Talents Plan을 위해 베이징은 전 세계적으로 최소 600개의 채용 스테이션을 활용하여 새로운 인재를 확보했습니다. China's Millennials 의 저자인 Eric Fish는 “중국은 오랫동안 과학자들을 다시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미국 내 중국 과학자들의 유출은 2018년에 가속화되었는데, 당시 미국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가 지식재산 도용에 대응하기 위한 논란이 많은 프로그램인 중국 이니셔티브를 공개하고 중국계 연구자와 중국과의 협력에 냉기의 압력을 가한 해였습니다. 2020년에는 군 관련 중국대학 소속 대학원생과 연구원의 비자를 거부하는 포고문을 내기도 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가 상기의 차이나 이니셔티브를 폐쇄했지만 전문가들은 그림자가 여전히 중국 과학자들 위에 드리워져 있다고 경고합니다. PNAS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1/3 이상이 미국에서 활동이 즐겁지 않다고 답했으며 거의 2/3가 중국과의 연구협력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애리조나 대학교 고등교육 연구센터의 Jenny Lee 교수는 “중국과의 협력에 낙인이 붙는 오싹한 효과가 지금도 목격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도전은 특히 일부 주 소속 의원들이 대학에 중국과의 관계를 끊도록 압력을 가하면서 미중 관계의 붕괴가 어떻게 대학들을 지정학적 폭풍 속으로 몰아넣었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미국 측에서는 만다린어 학습과 해외 유학에 대한 관심이 수년에 걸쳐 급락했는데, 이는 주로 관계 악화, 베이징의 증가하는 탄압,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의 결과였습니다.

오늘날 미국에는 약 300,000명의 중국인 학생들이 있지만 가장 최근 학년도에 중국에서 공부한 미국인은 350명에 불과합니다. 관심이 계속 줄어들면 전문가들은 베이징에 대한 워싱턴의 이해를 방해할 수 있는 파급 효과에 대해 경고합니다.
“우리는 중국에 대해 잘 아는 세대를 잃고 있습니다. “미국이 실익은 고려하지 않은 채 학문적 관계의 위험에만 지나치게 치중하는 방식으로 이 문제를 다루고 있는 것이 우려됩니다. 그리고 저는 우리가 이것을 수많은 경기장에서 지켜보고 있으며 그것은 초당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점점 많은 수의 중국 과학자들이 미국을 떠나는 것과 동시에 학생 비자 거부와 백로그가 기록적인 수준에 도달함에 따라 신입생들은 높은 진입 장벽에 직면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Cato Institute 의 블로그 게시물에 따르면 학생 비자 거부는 2022년에 약 35%로 정점을 찍었으며 이는 20년 만에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한 것입니다.
학생 비자 거부 데이터는 국적별로 제공되지 않지만 기사를 작성한 Cato Institute 전문가 Bier는 B 비자 또는 관광 비자 거부율과 학생 비자 사이에 높은 상관 관계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B-비자 거부 사례를 검토한 결과 중국의 전체 비자 거부율이 지난 몇 년 동안 크게 증가했으며 현재 수십 년 동안 가장 높은 수준에 도달한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일부 중국 과학자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는 것처럼 이러한 문제로 인해 점점 더 많은 유학생들이 학업 기회를 위해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점점 캐나다, 호주, 일본, 영국과 같은 국가로 향하고 있으며 모두 고숙련 노동자와 연구원에게 문호를 개방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영국은 일류 대학의 학자들이 각각 2-3년과 1-5년 동안 일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와 "잠재력이 높은 개인" 비자를 발급했습니다.
미국 대학들은 "지정학적 긴장과 정치적 의제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으며, 따라서 미국 대학들이 가장 우수하고 똑똑한 인재를 유치하는 능력을 확실히 방해하고 있습니다 " 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 Christina Lu 는 Foreign Policy 의 기자이며  Anusha Rathi 는 포린 폴리시(Foreign Policy) 의 편집 연구원입니다 .


[16. Juli 2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