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ne Welt/한국 이야기

일제강점기 한양이 경성으로 바뀐 후 .., ‘이거뜨리’. 1935

행복나무 Glücksbaum 2025. 1. 24. 13:38

[1935년 경성의 도시 기반 설비]
일제강점기에는 조선인의 북촌, 일본인의 남촌으로 불렸다.
선행연구를 보니 도로 정비를 비롯한 하수 설비 등은 일본일 거주지인 남촌 위주로 공사를 진행했다고 글로만 적고 있다.

서울 지도(1935년경) :


첨부된 지도는 일제강점기 와사(瓦斯, 전기, 가스) 설비지도이다. 북촌은 전철이 다니는 효자동, 안국동, 경성제국대학이 있는 대학병원, 종로통의 큰 도로 위주로 설비를 했다. 남산 아래 남촌에는 아주 그냥 세세한 도로까지 와사가 보급되어 있다.

왜정시대 이거뜨리.., 정확하게 차별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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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선싸인”에서
제물포 역은 어디에 있었더라?
숭례문! 아니지,
남대문이라 바꿨던가?
그럼, 경성 역은
어디쯤 있더라?


[23. Januar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