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분의 본문은 독일 종교분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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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교는 서기 300년에 현대 독일 지역에 소개되었고, 8-9세기 카롤루스 시기에 완전히 정착했다.
16세기 초 마틴 루터에 의해 시작된 종교개혁 이후 많은 사람들이 가톨릭교회를 떠나 루터교회와 칼뱅주의등의 신교로 개종하였다.
2011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그리스도교는 독일에서 가장 큰 종교이며, 응답자의 66.8%가 자신이 기독교인이라고 답했고 이 중 3.8%는 자신이 교회에 다니지 않는다고 말했다. 전체 인구 중 31.7%가 독일신교회 [v]와 자유교회 (Evangelische Freikirchen)의 교도들을 포함한 신교 신자라고 응답했으며, 31.2%는 자신을 로마가톨릭교회 신자라고 응답했고 1.3%만이 동방 정교정교회 신자라고 답했다.
2016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독일의 인구에서 가톨릭 교회 신자들과 신교회 신자들이 각각 28.5%와 27.5%를 차지했다.
독일에서 이슬람교는 두 번째로 큰 종교이다. 2011년 인구 조사에서 응답자 중 1.9%(152만 명)만이 자신의 종교가이스람교라고 응답했지만, 이슬람교와 유대이교 등 독일에서 소수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제대로 대답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 수치는 신뢰하기 어렵다고 여겨진다.
대부분의 무슬림들은 튀르키예 출신의 수니파와 알레비와파 이지만, 시아파, 시아파, 이흐마두파 등의 소수 종파들도 있다. 그리스도교와 이슬람교를 제외한 나머지 종교들은 독일 인구의 1% 미만을 차지한다.
2018년 연구에 따르면 독일 인구의 38%가 어떤 종교 조직이나 종파에 소속되어 있지 않지만, 최대 인구의 3분의 1은 여전히 자신이 종교적이라고 생각했다. 국가 무신론주의가 시행되기 전에 독일의 무종교인들은 주로 구 동독 지역과 신교를 믿던 주요 대도시에서 살았다.
[06. Januar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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