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 똑같잖아요.
너희도.....,,,,,,,,,,, 너희!!!

웃겨?
웃겨요??
이것이 바로 전형적인 강자 동일시와 약자 혐오의 순간.
학폭 피해자를 외면하고 탓하고 비난하는 비겁자들의 심리.
윤석열의 기만적이고 허구적인 '가치외교'를 비난하던 이들이 이제 '가치' 자체를 내팽개치면서 미국, 러시아 양대 제국의 약소국 '레짐 체인지'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기막힌 순간
지금 트럼프와 푸틴은 서로를 존경하고 배우려는 같은 편이고 네타냐후(이스라엘), 르펜(프랑스), 패러지(영국), 밀레이(아르헨티나) 등이 함께하는 극우 인종주의 글로벌 동맹의 핵심 지도자들이다. 이들의 희생양은 이민자, 성소수자, 유색인, 무슬림이다.
그동안 일부 사람들이 '가자 학살하고 네타냐후 편드는 미국보다 낫고 미국에 맞서고 있다'며 푸틴을 지지한 것을, 우크라이나에 대한 바이든의 말을 '거짓'이라며 못 믿은 것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다. 반제국주의는 반미와 겹치는 게 자연스러웠으니.
하지만 이제 트럼프, 푸틴, 네타냐후는 같은 편이다. 세 나라는 팔레스타인 가자와 우크라이나에서 서로의 침략과 학살을 옹호하면서 유엔 결의안에서도 같은 편에 섰다.
이 상황에서 우크라이나를 욕하고 트럼프-푸틴을 편드는 사람들을 절대 이해할 수 없다.
글쓴이: 전ㅈ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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