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11 4

품위있는 노후 소심한 다짐

1.이 순간을 충실하게 즐긴다. 시간은 돌이킬 수 없다. 지금이 아니면 다시는 없다. 즐기는 건 죄가 아니다. 2.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는다. 생각이 병들면 표현과 행동이 거칠어진다. 그 무엇이든 애정 어린 게 아니라면, 간섭하지 않고 침묵한다. 3.함부로 재단하지 않는다. 나는 창조주가 아니다. 내 권능의 한계를 잊지 않는다. 심판과 정죄는 신의 권능이다. 4.사랑하는 마음이 자신을 귀하게 만든다. 생명을 가진 모든 것은 물론 흙과 돌맹이도 사랑하자. 5.나는 수단이면서 동시에 목적이다. 누구도 나를 대신할 수 없지만, 나를 나답게 만드는 건 내가 아니라 당신이다. 6.조금씩 먹고 조금씩 쓴다. 행복하고 편한 것엔 반드시 댓가가 있기 마련이다. 7.(이명수선생님처럼)호텔에서 하는 결혼식엔 앞으로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