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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 Abbach: 조용한 위치와 넓고 멋진 풍경

조용한 위치와 넓고 멋진 풍경 - Bad Abbach는 휴식과 자연의 여가를 즐길 수 있다. 녹음이 우거진 다뉴브 계곡에 자리잡고 있어 당일 여행이나 짧은 휴가를 내 집처럼 편안하게 느낄 수 있다. 도시 문화를 좋아한다면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레겐스부르크(Regensburg)가 코앞에 있어 도시 여행이나 쇼핑을 즐기기에 괜찮다. 한편으로는 Regensburg, 다른 한편으로는 Danube Gorge 및 Altmühltal이 있습니다. 등산객들은 또한 투어에서 그림 같은 전망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인기 있는 다뉴브(Danube) 자전거 도로는 자전거 타는 사람 이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얼굴에 신선한 기류가 흐르는 안장에서 다뉴브 경험은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Kaiser 열탕 과 Inselb..

윤석열 대통령의 망국적 안보, 매국적 퍼주기를 경계, 경고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방미를 앞두고 국민은 걱정이 태산이다. 지난 3월 대통령의 방일 당시 생긴 전국민의 트라우마 탓이 크다. 이번에도 실속 없는 과시용 행사에 그칠까봐, 또 다시 매국적인 ‘퍼주기’로 전락하지 않을까 마음을 졸이고 있다. ‘비상시국회의’도 이미 지난 20일 긴급 성명을 내고 ‘불법적 도청에 대한 미국의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과 ‘우크라이나 지원과 관련된 모든 의문이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한미정상회담 추진은 안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런 국민적 우려와 경계의 목소리에도 윤석열대통령의 방미가 예정대로 준비되어가는 것에 깊은 유감과 아울러 경고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우선 윤 대통령이 한미동맹을 넘어 ‘한·미·일 군사동맹’의 길로 들어서려는 것을 우려한다. ‘한·미·일 군..

'욕망이라는 전차'

한살림 제천에서 빌려 본 책... 도서출판 동인에서 발간한 책이었다. ...... 테네시 윌리암스 작, '욕망이라는 전차'(도서출판 동인).을 다시 읽으니 새롭네요. 원시와 문명의 충돌이란 관점에서 스탠리와 블랑쉬의 갈등이 다가옵니다. 욕망이 당연한 것이라 칭찬 받고 훈장받는 사회 우리나라를 다시 성찰하며 타인을 존중해야 할 겸허를 성찰한다. . . 성서의 말씀은, 욕망의 끝은 어리석 자들의 죽음. 무지한 자들의 멸망.장 칼뱅이 종교개혁을 부르짖으며 한 말, 경건성, “경건, 경건, 경건” 이라 했던가! 한국교회 장로교가 무릎꿇고 자복해야 할 회개의 죄 목! [06. Juni.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