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센하우젠의 정치범 및 유대인 강제수용소, 오라니엔부르크. 1993
“난 1990년대 베를린을 찾아오는 친지들에게 의 마무리를 늘 이곳에서 가졌다. 성서와 역사 그리고 고난받는 사람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곳이니까.” 참고로 독일 전국에 강제수용소에는 수를 셀 수 없이 많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 . 작센하우젠의 정치범 및 유대인을 잡아 두었던 나치강제노동수용소, 오라니엔부르크와 노역장들. 1993 베를린의 북쪽, Oranienburg시 외곽에 작센하우젠(Sachsenhausen)이란 곳이 있다. 이 수용소는 처음 히틀러를 반대하는 독일인들의 정치범 수용소로 시작됐으나 몇 년 후 유대인들의 강제수용소로 사용되었다. 수용소 건물 자체는 거의 남아 있지 않지만, 삼각형으로 주위를 에워싼 벽과 감시소 및 생체 실험실, 시체 소각로와 가 당시를 말해주고 있다. 아우슈비츠만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