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ne Welt/독일 이야기 153

독일 교회들(신,구교)의 깊은 시름.

독일 교회들(신,구교)의 깊은 시름, 1990년 이후 교회 출석률 감소. 일년에 한 번만 열리는 곳이 교회나 성당이 되었다. 독일의 그리스도교 점점 더 많은 신자들에게 적용됩니다. 그들은 크리스마스나 부활절과 같은 특별한 날에는 교회 예배에 참석하지만 그 외에는 교회와 거의 접촉하지 않는다. 당신도 마찬가지인가요? 최근 수십 년 동안 교회 예배 참석률이 크게 감소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이러한 추세는 더욱 가속화되었다 교단 간 차이는 더 놀랍다. 가톨릭 신자 가운데 교회 예배 참석률은 1990년 이후 약 20% 감소했고 개신교에서는 감소율이 7%로 상당히 낮다. 하지만 좋은 소식도 있다고 한다. 팬데믹 기간 동안 절대 최저치를 기록한 후 교회 출석률은 다소 회복되었다고 한다. 여러분은 정기적으..

독일 신교연맹 2023년 총교인수 발표

신교는 오늘 2023년 교인 수를 발표했다. 그러므로 교인 수와 교회 세수 모두 감소했다. 지역 교회들이 보고한 예비 수치를 바탕으로 한 현재 계산에 따르면, 2023년 12월 31일 현재 총 18,560,000명이 EKD의 20개 지역 교회 중 하나에 속해 있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약 3.1% 감소한 수치이다. 2023년에는 약 140,000명이 세례를 받았다. 또한 신교 신자는 약 20,000명 정도였다. 반면 교회를 떠난 사람은 약 38만명, 사망자는 34만명으로 전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개혁신교는 2023년에 교회 세수 손실을 기록했다. 최신 교회세 통계에 따르면, 2023년 교회세로 발생한 총 순수입은 약 59억 유로로 전년도 수입보다 약 5.3% 줄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4.1% ..

베를린 차별 범죄 도움 센터

O 독일에서 정부가 특별히 관련 법을 제정해 민형사상 책임을 지도록 하고 있다. 학교와 회사에서도 최고 퇴학 및 해고하는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혐오 및 증오선동, 차별 범죄 앞에서 입을 굳게 닫으며 조롱으로 일관하는 '그 보리적 합수' 한국인 남성분들이 정치적 성향이야 개인의 자유지만, 이런 사건에서까지 조롱으로 일관하시는 모습 굉장히 미성숙하고, 추하다. 지금까지 해오신 발언, 행동만 보면, 왜 굳이 독일에 오셨는지 궁금한 마음이 들기도 했다. 링크는 독일 연방정부 반차별청의 웹사이트로 차별과 혐오발언, 증오범죄에 대한 설명과 신고하는 방법,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공유하고 있다. https://www.antidiskriminierungsstelle.de/EN/homepage/homepage-node..

독일교회가 처한 난감함. 2024

🌍📖⛪ 십계명에 따라 생활하기, 성서에 충실하기 또는 정기적으로 교회에 출석하기: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당신에게 무엇을 의미합니까? 제6차 교인수 조사에 참여하신 분들께 저희가 알고 싶었던 내용이 바로 이것입니다. 품위와 신뢰성은 종파에 관계없이 그리스도교 가치 중에서 특히 높은 우선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혁신교와 가톨릭 교회 구성원 사이의 종교적 차이는 최근 수십 년 동안 점점 더 작아졌습니다. 독일의 이전 교단적 넓은 지역은 이동성 증가로 인해 오랫동안 혼합되어 왔습니다. 성서를 읽고 교회 예배에 참석하는 것이 개혁신교인의 12%에게만 해당된다고 생각하셨나요?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당신에게 무엇을 의미합니까? 🤔 KMU 6에 대한 모든 정보는 여기 ▶ kmu.ekd.d..

AfD우익 극우당 반대 대규모 100만 시위 독일 전국에서 일어나다.

얼마 전 극우 단체와 AfD 정치인들이 독일에 거주하고 있는 이주 배경을 가진 이민자들을 추방하자는 계획을 논의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극우 세력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독일 전국에서 일어났다. 이후 독일 이민자들 사이에서는 강제 추방을 우려하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으며 AfD는 이민자 추방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2024년 1월 20일, 프랑크푸르트 No AfD 시위 ⓒ PhotoBatta / shutterstock 이민자들의 독일 시민권 박탈 기준 완화 주장 2022년 기준, 독일의 이주민 배경을 가진 사람의 수는 독일 전체 인구의 28.7%에 해당하는 2,380만 명에 달하며 이 중 약 절반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독일 시민권자이다. 이처럼 독일 인구의 3분의 1이 이민자들로 구성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