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기독교가 쇠퇴하는 커다란 이유를
<근본주의>에서 찾는 책들이 있다.
세상이 타락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세상에서 더 큰 즐거움과
만족을 누리기 때문에
더 이상 교회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게 아니었다.
한국기독교가 쇠퇴하는 이유는,
세상이 타락해서가 아니라 한국 교회(예배당)가
타락했기 때문이다.
세상이 문제가 아니라 화석화된 교회가 문제였다.
교회가 세상보다 못하니,
사람들이 더 이상 교회를 찾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아마 지금의 교회 수준을 보면 앞으로도 상당 기간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다.
종말에 역사의 심판이 있다면 세상이 아니라 교회가 심판을 받을 것이다.
그런데도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세상이 심판을 받고 자신들만 하느님나라,
천당에 들어간다고, 확신한다.
한국 교회 교인들, 심판에서 제외 될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심판주 하느님은 화와 저주를
주관하는 분이시기도 하다.
02.
마찬가지로, ‘검찰과 언론‘이 시민으로부터
멸시와 천대의 대상이 된 것은,
다른 누구의 탓이 아니라 전적으로 본인들이 타락했기 때문이다.
누구처럼, 자신은 아무 잘못이 없는데 사람들이 악마화한다고 말하는 대신,
자신의 행적과 처신을 깊이 성찰해야 할 것이다.
내란우두머리와 고위 공직자들도 예외는 아니다.
목이 곧은 자들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한국 기독교 교인들도 마찬가지다.
03.
돌이켜라. 회심하여라!
우리의 죄를 사하소서…,

[12. November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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