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udio Frieden Walde

사랑하는 사람은 자유인입니다. 사랑은 사람을 자유롭게 합니다. 자유는 상대방 앞에서, 이웃 앞에서의 자유입니다. 사랑으로 섬김을 ‘봉사’라고 이름 합니다. 봉사의 내용은 “사랑” 입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섬기는 자유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을 부르셔..

지구촌 에너지 절약을 위해 아파트의 전등불을 모두 소등하라고 한다. 성북구청에서 돈암2동 주민센터를 통해 보낸 공문에 의거해서란다. 느닷없이 아파트 관리소 방송을 통해서... 그것도 주말인 토요일(3월 26일) 오후 8시30분 - 9시 30분까지 세계적이고, 국가적인 행사란다. 그리고 참여하는 게 좋을 ..

가 목사님, 오랫만에 안부를 묻습니다. 쓰나미 이후 원전 방사능 문제까지 뭐라 말하기 조차 어려워 위로할 길이 없군요. 내가 아는 여러분들께 이 말 밖에 전할 수 없어 미안한 마음이 더 큽니다. 제수 씨나 희준이, 동경 북지구 여러분들, 용기를 잃지 않았으면 합니다. 세계 여러 ..

정동기 감사원장 내정자가 후보직 사퇴를 하면서 마치 ‘전관예우’가 법치에 의해 되어왔던 것처럼 ‘법치'를 운운’하면서 도리어 호통까지 치니, 더러운 세상이네. 사람 위에 사람 없는 공정한 세상이 되려면 아직도 먼 걸음을 해야 할 판. [11-01-15]

2011 신묘년 아침을 이 노래로 시작해 봐요. http://www.youtube.com/watch?v=2xB4dbdNSXY 노래- 존 레논 John Nennon, Imagine Imagine there's no heaven It's easy if you try No hell below us Above us on-ly sky Imagine all the people living for today 하느님나라가 없는 걸 상상 해봐요. 하려고 한다면 그건 쉬운 일이죠. 발아래 지옥도 없..

연평포격 임박, UN안보리 소집…, 아 참담하고 우울한 성탄주일이다. 한민족의 자주성은 어디로 사라지고 미․일 ․한과 중․러․북 대립축이라는 최악의 신냉전 구도가 한반도를 무겁게 내리누르고 있다. 외교전도 아니고 포격전도 아닌 한반도 평화협정만이 해답이다. 이대로 가면 민주주의도, 경..

이번에는 김춘수의 시 '꽃'에 대비한 패러디 "내가 그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보온병에 지나지 않았다"로 시작됩니다. 정말 웃깁니다. 특히 작품해설 부분.... 안상수 탱크잡는 무반총포의 위용 2010년 최고의 대박 상품, 안상수표 보온병 <파주 이마트의 보온병 포탄 ..

독일, 슈트트가르트에서 도여수 Drescher, Lutz(mailto@lutz-drescher.de)님이 성탄인사"Adventsgruß" 를 동영상으로 보내왔습니다. ......